300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1.01.20 (금)
사랑스런 ‘차.도.녀’ 김사랑 “절대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완벽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김사랑은 이렇게 얘기한다. 또, 야식의 유혹이 있을 땐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화면에 나올 걸 생각하면 자연적으로 식욕이 떨어진다.”는 솔직한 답을 털어 놓는다. [시크릿가든]의 차가운 듯 사랑스러운 ‘윤슬’역으로 뜨거운 사랑받은 김사랑을 이번 주 [한밤]에서 만난다. [시크릿가든]에서 보여준 ‘발영어’ 연기의 진실에 대해 물어보자, “내가 그렇게 발영어 연기를 잘했나 생각했다가도 실제 내가 그럴 거라 생각하다니 섭섭하다”는 애교 섞인 불평(?)을 털어놓았는데... 그래서 [한밤]에 공개하는 놀랄만한 그녀의 실제 영어 실력! 화려한 외모 때문에 단골로 들어왔던 부티 나는 역할에서 탈피하고자, 그 동안 화상분장에 궁핍한 역할도 시도했지만, 이젠 자신의 장점을 살린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 [시크릿가든]은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 김사랑의 얘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