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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1.02.24 (금)
[궁금한밤] 스타 ★ 2세 뭐하세요?
 대한민국 1프로 우월한 재능의 DNA만을 골라 가진 스타의 2세, 부모들의 끼와 수려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배우 안성기의 아들은 매년 전시회를 여는 조각 같은 외모의 화가, 단명전문배우 김갑수의 딸은 힙합가수 준비생, 연기자 박근형의 아들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가수 출신의 연기자라는데... 그렇다면 대한민국 훈남 쇼트트랙 선수로 유명한 조수훈 선수가 직접 밝히는 아버지와,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그의 여동생은 누구일까? 뿐만 아니라 우월 미모를 자랑하는 ‘한국판 수리’양의 깜찍발랄 애교와, IQ 165인 영재 아들을 둔 스타의 남다른 육아비법도 공개된다. 과연 주당 아빠 덕에 한글보다 소맥 제조 기술을 먼저 터득했다는 만 다섯 살, 비운의(?) 2세는 누구? 스타의 엄친딸과 엄친아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시간, 이번 주 [궁금한밤]을 주목하라.
  
에릭이 돌아왔다!
 군 소집해제 후의 첫 만남, 2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에릭. 꽃미남 아이돌로 데뷔 해 어느 덧 33살의 중견배우(?)가 된 그가 털어놓은 의외의 고백, “요즘 춤 잘 추는 아이돌들이 너무 부러워요.” 공익근무 시절 그가 보물찾기 하듯 지하철역을 뒤지며 초콜릿 찾기에 혈안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같은 신화 멤버 김동완의 소집해제 현장을 찾은 에릭의 해외 팬이 김동완에게 굴욕을 줬던 사연까지. 변함없는 매력남 에릭과 함께 한 10년 만의 유쾌한 팬 미팅 현장,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