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회 한밤의 TV연예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1.04.14 (금)
[조영구가 만난 사람] 권상우 "룩희에게는 정말 슈퍼맨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권상우가 "결혼전도사"에 "아들바보"가 되어 돌아왔다. [대물]의 열혈검사 하도야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권상우와의 새벽3시의 데이트. 권상우가 직접 파 송송 넣어 끓인 육개장 한 그릇으로 시작한 인터뷰 내내 "우리 아들은요~" "우리 아들이 말이죠~" 온통 아들 얘기에, 심지어는 아들의 이름을 스티커로 만들어 가슴에 품고 다니기까지. "결혼 안하신 배우 여러분들 서두르세요" 방송에 처음 공개하는 ‘세살 권룩희’ 사진을 보며 행복해 하는 아빠 권상우의 솔직담백한 가족이야기와, 지난 연말 연기대상 수상소감 당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이번 주 [한밤의 TV연예]에서 볼 수 있다. [궁금한밤] 스타 ★ 어디서 만나요? 봄바람 따라 핑크빛 열애에 푹 빠진 스타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즐길까? 지성·이보영 커플은 이태원의 한 태국음식점에서,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감자탕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데. 최근 열애를 인정한 모 스타는 ‘독특한 구조의 장소’ 때문에 오랫동안 비밀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단다. 요즘 지나친 닭 사랑으로 이틀이 멀다하고 찜닭집 데이트를 즐긴다는 톱스타 커플은 누구? 또한 방송국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가 구두 앞코가 망가져야했던 커플의 웃지 못 할 사연도 공개된다. 대한민국 연예기자들과, 스타들의 연애행각을 자주 목격한 연예계 마당발 삼인방이 밝히는 스타 데이트의 시크릿, 이번 주 한밤 [궁금한밤]을 보면, 당신도 스타의 데이트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