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백세건강시대
백세 건강스페셜
방송일 2011.07.11 (월)
여름에 더 위험한 요로결석 내 몸 안에 돌이 있다? 눈물 나게 아픈 요로결석! 특히 여름철에 주의하라는데.... 요로결석은 소변이 내려오고 저장되는 공간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신장과 요관, 방광에서 발생한다. 여름철에는 땀이 증가하기 때문에 요로결석 형성체가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요로결성 형성의 요인이 된다. 또한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해서 비타민 D의 합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요로 결석은 한 번 발생하면 결석을 완전히 제거하더라도 1년 내 10%, 5년 내 35%, 10년 안에 50~60%는 재발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세건강스페셜에서는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요로결석의 치료법과 검사법,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출연자 울산의과대학교 비뇨기과 전문의 박형근 교수 1688-7575 한림의과대학교 비뇨기과 전문의 이영구 교수 1577-5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