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회 백세건강시대
백세 건강스페셜
방송일 2011.08.29 (월)
의심된다면 서둘러 치료해야하는 이명과 난청 이명·난청환자 수가 해마다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명(귀울림)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가늘고 약한 ‘삐~’하는 소리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난청은 귓속 달팽이관의 감각세포와 신경세포가 퇴화하면서 청력을 서서히 잃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진행속도는 더 빨라진다. 이명과 난청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러나 이명은 치료될 수 없는 고질병이라는 인식과 난청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단계라는 인식이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다는데... 이명과 난청, 아는 만큼 해결할 수 있다! 백세건강 스페셜에서는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이명과 난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법과 치료법을 안내해 주고자 한다. 출연자 연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최재영 교수 1599-1004 건국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신정은 교수 1588-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