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회 백세건강시대
백세 건강스페셜
방송일 2012.01.16 (월)
신년특집 한국인의 4대 질병 - 우울증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한국인의 사망원인 4위 자살! 자살율의 증가요인으로 우울증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실제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 3명 중 1명꼴로 죽음이나 자살을 자주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우울하거나 의욕이 떨어지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기분증상’과 두통ㆍ손발저림ㆍ어깨 결림 등 통증을 수반하는 ‘신체증상’이 있다. 상당수의 우울증 환자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울한 기분 증상과 함께 신체적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백세 건강스페셜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이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에 대해 명의를 모시고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출연자 고대안암병원 정신의학과 이민수 교수 1577-0083 중앙대병원 정신의학과 박두병 교수 02-629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