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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통..유방암
 
 핑크리본은 유방암과 관련된 활동에 사용되는 상징물로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가슴의 자유를 의미한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유방암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방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한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국내 여성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지방섭취 증가, 미혼, 만혼, 피임약, 아기를 적게 낳고 수유를 하지 않으려는 산모의 증가로 말미암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들이 말하는 가장 큰 고통은 투병의 아픔보단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상실되는 것에서 오는 좌절감이라고 한다. 
 
 백세 건강스페셜에서는 유방암의 검사법, 치료법, 수술 후 추적관리에 대해 명의를 모시고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출연자  	    건국대 의대 유방내분비외과  양정현 교수 
                  1588-1533
	           울산대 의대 유방내분비외과  손병호 교수
		    1688-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