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회 백세건강시대
‘100세 건강의 비결 - 뇌’
방송일 2014.05.26 (월)
‘100세 건강의 비결 - 뇌’ 노화는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도 나이를 먹으면 노화가 찾아오고 질병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사소한 습관 하나로 뇌가 건강해지기도 하고, 퇴화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 속 뇌 건강 상식과 100세 건강을 위한 비결 백세건강스페셜에서 알아봅니다. 손 운동은 건강한 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뜨개질이나 피아노 치기, 양손 사용들을 통해 양손 훈련을 하면 뇌량이 커져 치매도 예방되고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도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외국어 습득은 뇌를 전체적으로 발달시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머리를 쓰는 것과 더불어 적당한 신체 운동은 뇌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습관인데요, 느긋하게 동네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20분 이상 걸으면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낮아지고, 자연의 맑은 기운을 들이키며 리듬감 있게 걸으면 뇌에 활기가 생깁니다. 또 근력을 키우면 뇌에 산소와 혈액을 많이 공급해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운동과 더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아침밥을 제 때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렇지만 아침밥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바로 뇌에 있습니다. 아침밥을 거르면 대뇌활동이 무뎌지고 무기력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뇌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듯 사소한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한 뇌! 당장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백세건강시대에서는 ‘건강한 뇌’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연자 한국뇌연구원 서유헌 원장님 053-428-1840 가천대 길병원 뇌 센터 박현미 교수님 1577-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