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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교 체육교사였던 송학운 씨에게 내려진 직장암말기 선고! 대장까지 모두 제거한 대수술을 받은 뒤, 산 속으로 들어와 산지 13년, 이제 그는 암의 그림자를 씻어 내고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가 암을 이겨낸 방법들을 3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

ㅇ 암을 이겨낸 산중음식
일체의 조미료나 향신료를 넣지 않고 순토종 청정재료로 만든 항암음심들을 소개한다,
특히, 육류와 자극적인 향료없이 견과류나 생야채로 만든 밀갈비찜과 통밀피자 등이 눈길을 끈다.

ㅇ 암을 예방하는 운동의 힘
깊은 숨 호흡법등 송학운씨가 개발해낸 체조와 운동법을 배워본다.

ㅇ 하늘의 기운을 마신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치지 않는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산 속 생활의 이로움을 설명한다. 송학운씨는 현재 부산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 중, 사는 곳은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