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흥부네 박 터졌네
흥부네 박터졌네
방송일 2004.03.22 (화)
영주는 현태가 멕시코 공장으로 가겠다고 하자 엄마를 협박하냐고 묻는다. 수창도 멕시코는 네가 가지 않아도 된다며 현태를 만류한다. 현태는 결혼은 절대로하지 않고 회사를 키우는데만 전력하겠다고 말한다. 마음이 아픈 수진은 상구를 만나 괴로움을 토로한다. 상구는 사랑이란 상대의 빈 곳을 채워주는 거라며 현태를 위해 무엇을 채워주었냐고 묻는다. 수진은 그 사람이 없으면 행복하지도 않고 웃을 수도 없다고 답한다. 한편 점순은 영구를 불러 볼을 어루만지며 가슴 아파한다. 영구는 작은 어머니의 갑작스런 행동에 의아해 한다. 점순은 울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남편에게 영구를 왜 큰 집에 줬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