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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아이디어하우머치

아이디어하우머치

방송일 2010.03.10 (목)
ㆍ누르면 온다~ 바로바로 전자메뉴판!
ㆍ죽어도 못 떼어네~ 신개념 부착 필름
ㆍ‘억’소리 나는 대박 비결! 1인 창조기업 ‘아이디~억’



기발한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생생한 현장!
‘아이디어 하우머치’가 확~ 달라졌습니다. 

SBS의 든든한 두 기둥, 박상도 박은경 아나운서와
아이디어 하우머치의 감초, 김 환 아나운서의 환상적인 만남~!
그리고 대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김 환 아나운서의 승진 소식까지... 

지금부터 더 기발한~! 더 새로운~! 아이디어로 찾아갑니다! 


 누르면 온다~ 바로바로 전자메뉴판! 


“이모~~!” “저기요~~~!” 
목청껏 불러도 오지 않는 밥.집.이.모!
덕분에 즐거운 기분으로 외식 나갔다가 인상 찌푸리고 돌아온 경험 누구나 있는데... 

업체도 난감하긴 마찬가지!
종업원 수를 늘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도 인건비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업체와 손님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신통방통한 개발품이 탄생했다.
종업원이 따로 주문 받지 않아도~ 매번 목소리 높여 종업원을 찾지 않아도
버튼 하나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이 척척~ ‘바로바로 전자메뉴판!’

생김새는 이전 메뉴판과 다르지 않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버튼과 LCD창이 눈에 띄는데...
메뉴 옆에 있는 작은 버튼을 꾹~ 누르면 주문 내용이 자동으로 주방에 전송!
주방에 설치된 수신기에 지정된 테이블의 주문내역이 그대로 뜨는 시스템이다.

거치대에 놓기만 해도 자동 충전은 기본! 
음식 나오는 시간도 단축하고~ 음식점 서비스도 높이는 꿩 먹고 알 먹는 개발품~!
손가락 하나로 음식을 주문한다 ‘바로바로 전자메뉴판’, 아이디어 하우머치?!


죽어도 못 떼어네~ 신개념 부착 필름!


늦은 밤, 새벽을 뒤 흔드는 우.당.탕.탕 소리!
잠결에 도둑이 들었나싶어 화들짝 놀라 가보면 
벽에 고정시켜 놓았던 온갖 생활용품이 떨어져 있는데... 

놀란 가슴, 짜증난 가슴 모두 진정시키고 이 개발품에 주목하라!
한 번 붙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신개념 부착 필름!’

개발품은 1/10도 안 되는 얇은 필름의 형태로 
부착면을 깨끗이 닦고,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히 붙이기만 하면 부착 완료!
한 번 붙으면 영하 25℃와 영상 85℃에서도, 40kg의 무게에도,
찢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고 버.틴.다!
부착력이 비해 떼어내는 것은 간단! 벗기기만 하면 붙었던 흔적 없이 깔끔히 떨어지는데..

더 이상 밤잠 설치지 마시라! 매끈한 곳이면 어디에나 붙는 찰떡 개발품! 
죽어도 못 떼어내~ ‘신개념 부착 필름’ 아이디어 하우머치?!


‘억’소리 나는 대박 비결! 1인 창조기업 ‘아이디~억’ 


 5천만의 대표간식, 떡!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음식이기도 한데~
오늘 이 ‘떡’ 하나로 ‘억’ 소리 나는 대박을 낸 1인 창업가가 있다! 

평소에는 돌덩어리처럼 딱딱하다가도 불에 닿기만 하면 갓 쪄낸 떡처럼 말랑~말랑~
구워야 먹을 수 있는 일명 ‘돌.삐.떡’이다!

돌삐는 ‘돌덩이’를 뜻하는 안동사투리로 예부터 안동선비들이 즐겨먹던 간식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안동 뿐 아니라 전국으로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폭.발!

따끈따끈한 찹쌀 반죽을 딱 30번만 쳐서 수분을 최소화하고  
4℃~5℃의 온도에서 말려 떡을 돌덩이처럼 만드는 비법까지..

전통방식을 재연해서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돌삐떡’의 ‘아이디~억’노하우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