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회 아이디어하우머치
아이디어하우머치
방송일 2010.05.06 (금)
ㆍ아이 편해~ 아기 받침대 ㆍ안전하게 놀아요! 숨 쉬는 모 점토 ㆍ1인 창조기업 ‘아이디~억’ 1인 창조 기업가 김명희 5月 가정의 달 맞이 “ 어린이용품 개발품 특집 ” 경매1. 아이 편해~ 아기 받침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안아 달라~ 내려달라~ 칭얼거리는 우리 아이! 결국 엄마아빠의 몸은 오늘도 파김치 상태! 특히, 외출 시에는 챙겨야할 각종 유아용품에 아기띠, 포대기, 유모차 등등 걷기 힘든 아이를 안거나 이동시킬 운반용품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잠깐 외출을 하거나 집안에서 아이를 안아야 할 경우 아기띠와 포대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 등에 땀이 차거나 엄마 옷이 구겨지기 쉽고 아빠들은 부끄러워서 사용하기를 꺼리게 되는데~!! 이젠 그런 고민은 안녕~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 편해~ 아기 받침대!’ 손바닥만 한 크기에 휴대폰 폴더형으로 생긴 개발품을 ㄱ자 형태로 펼치고 전용 벨트나 바지 속에 끼우면 순식간에 아기 엉덩이를 받쳐주는 받침대로 변신! 이 작은 물건이 아이를 버틸 수 있을까? 한다면 무슨 섭섭한 말씀! 작다고 앝보지 마시라~ 개발품이 버틸 수 있는 무게는 무려 55kg! 받침대에 아기를 앉히고 감싸 안으면, 하중을 허리둘레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실제 안는 무게는 반으로 절감되는 것~! 휴대하기 편리하고 벨트나 바지 속에 쏙 넣어만 주면 아기를 편한 게 안을 수 있게 해 준단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훈남 예비아빠들 패션쇼에 박은경 아나운서의 마음까지 훈훈해졌다고 하는데~ 가정의 달 특집 어린이용품 개발품! 그 첫 번째 이야기.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한 초간편 아기받침대!! 엄마들의 굵은 팔뚝을 해결해 줄 오늘의 개발품, 과연 아이디어 하우머치! ▣경매2. 안전하게 놀아요! 숨 쉬는 모래 점토 어렸을 적 해질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다 엄마가 크게 부르는 내 이름의 귀가를 한 적이 있는가? 친구들과 모여 앉아 ‘두껍아~ 두껍아~’를 불러본 적이 있는가? 놀이터에서 흙 만지고 놀던 시절은 옛날일!! 요즘아이들은 놀이터 근처로는 안 간다고 한다. 더구나 놀이터는 고무 탄성 소재의 바닥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바로 모래에 있는 애안동물 배설물 및 중금속에 노출돼 오염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탄생한 오늘의 개발품!! 굳이 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지 않아도 집에서 흙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안전하게 놀아요! 숨 쉬는 모래 점토’ 어렸을 때 흙을 가지고 놀수록 창의성이 높아지고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 숨 쉬는 모래 점토만 있으면 위생 걱정 없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다! 또, 물에 닿기만 하면 사르르 녹아 모래로 인해 더러워진 옷을 깔끔하게 세탁도 가능!! 엄마 걱정을 말끔히 씻어낸~ ‘안전하게 놀아요! 숨 쉬는 모래 점토’, 아이디어 하우머치?! ▣ 1인 창조기업 ‘아이디~억’ - 1인 창조 기업가 김명희 창업 6개월 만에 무려 22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오늘의 1인 창업가! 평범한 주부에서 순식간에 대박 CEO로 거듭난 그녀의 비결은 바로 반찬에 있다는데~! 그녀가 주목 한 것은 바로 아이들 반찬!! 2세~7세는 신체 발육과 두뇌성장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라 아이들의 먹을거리 역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이미 일본에선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영유아 반찬사업이란다. 한 달 매출 4억 원을 올리는 반찬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반찬을 만드는 원료 전체를 국내 청정지역에서 공수, 거기에 다른 사람의 비법이 아닌 본인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만 음식을 만든다. 거기에 조림이며 볶음이며 기본 반찬을 넘어서 영유아 전용 된장과 간장, 거기다 전용 김까지 만들어서 된장 싫어하는 아이들도1인 창업가의 된장국이라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운단다. 이렇게 1인 창조 기업가가 영유아 먹을거리에 전문가가 된 것은 결혼 10년만에야 어렵게 낳은 본인 아이를 위해 만들기 시작한 반찬들이 이제 대박 사업의 밑천이 된 것! 잘 먹고, 공부 잘 하고, 건강하게! 라는 엄마들의 마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1인 창업가! 억대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1인 창조가의 비법을 아이디억~!에서 집중해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