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현장 21
현장 21
방송일 2011.03.22 (수)
‘ 기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고민 담는다‘ ▢ 방송일시 : 2011년 3월22일 화요일 밤 8시55분 첫 방송 SBS는 봄 개편을 맞아 보도국 기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고민을 담은 새로운 시사보도 프로그램 [기자가 만나는 세상-현장 21]을 방송할 예정이다. [기자가 만나는 세상-현장 21](약칭 ‘현장 21’)은 SBS를 대표하는 12명의 기자들이 뉴스의 현장 그 이면을 찾아 더욱 깊이 고민하며 이슈를 발굴하는 보도국의 간판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취재진은 “뉴스 속 단순한 사실을 넘어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가를 파헤치고, 권력과 자본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은 이 시대 언론인의 본령을 다 하겠다”며 첫 방송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보도제작 프로그램만이 가질 수 있는 탐사성과 심층성을 크게 살려 품격과 무게감이 녹아있는 방송을 하되, 20~30대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도 적극 반영해 우리 사회의 현실과 앞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설명이다. [현장 21]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부터 1시간동안 고발 현안 휴먼 등을 중심으로 크게 3개의 아이템을 매거진식으로 구성해 일반 뉴스와 차별화하기로 하고, 한수진 전 SBS 8뉴스 앵커를 진행자로 결정했다. SBS [현장 21]의 등장으로 그동안 뉴스와 드라마가 경쟁을 벌이던 화요일 밤 9시대에 지상파 3사 보도국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예상된다. [현장 21]은 오는 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으로 ‘일본 대재앙 현장을 가다’와 ‘한반도 방사능 안전한가’ 를 방송할 예정이다. SBS는 이를 위해 그동안 보도국의 기자들의 대표적인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던 [뉴스추적]을 지난 9일 종방 했다. 제작 : 보도국 보도제작부 기획 : 최영범, 김강석 진행 ; 한수진 취재기자 : 이승주, 박흥로, 김희남, 남상석, 조정, 김영아, 정규진, 신승이, 김정윤, 김흥수, 이대욱 제보전화 ; 02) 3288-2121 연락처 : 02) 2113-4227~8 / 팩스 : 02) 2113-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