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현장 21
현장 21
방송일 2011.05.31 (수)
▪ 끝나지 않은 재앙, 고엽제 ▪ ‘인터뷰의 황제’를 인터뷰하다 - 래리 킹 독점 인터뷰 ▪ ‘사제폭탄’ 당신을 노린다! ▪ 방송일시 : 2011년 5월 24일(화) 밤 8시 50분 ~ ▪ 끝나지 않은 재앙, 고엽제 미군이 한국 땅에 맹독성 고엽제를 대량으로 파묻었다는 증언이 이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 매립지로 추정되는 곳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헬기장. 1978년, 중장비 기사로 일했던 당시 미 육군 상병 스티브 하우스는 상관의 명령을 받고 ‘에이전트 오렌지’가 담긴 500여개의 드럼통을 묻었다고 주장했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고엽제의 일종으로 베트남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고엽제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에이전트 오렌지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은 1급 발암 물질로서 각종 질병과 기형아 출산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가장 유해한 12가지 화학물질 이라는 뜻의 ‘더티 더즌’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다. 얼마 전 캠프캐럴 부근에서 채취한 지하수에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 [현장 21]에서는 고엽제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가장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본다. ▪ ‘인터뷰의 황제’를 인터뷰하다 - 래리 킹 독점 인터뷰 ‘세상에서 제일 말 잘하는 사람’ ‘인터뷰의 달인’으로 꼽히는 래리 킹. 지난 25일 개막한 ‘SBS 서울디지털포럼 2011’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인터뷰의 황제’를 [현장 21] 한수진 앵커가 단독 인터뷰했다. 래리 킹은 1950년대 라디오 시절부터 2010년 말 'CNN 래리 킹 라이브 쇼’에서 물러날 때까지 50여 년간 5만여 명을 인터뷰한 흥미진진한 방송 후일담과 함께 아무리 까다로운 인터뷰 상대도 마음을 열게 만드는 비결. 8번이나 결혼을 하게 된 이유,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새롭게 도전하는 코미디 투어 등 일과 사랑에 대한 특유의 열정적이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래리 킹의 판문점 방문을 동행 취재해,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남북 간의 소통을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사제폭탄’ 당신을 노린다! 지난 12일,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사제폭탄’이 잇따라 폭발했다. 주식투자를 위해 사회혼란을 야기하고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긴 사건이었다. 포항과 부산 등 올 들어서 발생한 사제폭탄 관련사건만 4건. 더구나 사제폭탄을 만든 피의자 모두 폭발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사회도 더 이상 사제 폭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증거다. [현장21]에서는 폭발물 전문가를 만나, 현재 나돌고 있는 폭탄 제조법을 바탕으로 직접 사제 폭탄을 제작한 뒤, 폭발시험을 통해 사제폭탄 제조가 얼마나 쉽게 이뤄지고 폭탄의 위력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그 위험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분석해본다. 또, 사제 폭탄의 위험에 노출된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통해 사회적인 위험성을 짚어보고, 사제 폭탄 제조를 막기 위한 방안과 제도적 문제점을 집중 진단한다. 제 작 : SBS 보도제작부 기 획 : 신용환 취재기자 : 이승주 · 한수진 · 정규진 방송일시 : 2011년 5월 31일(화) 밤 8시55분 연 락 처 : 02) 2113-4567 / 팩스 : 02) 2113-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