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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인터뷰 게임

인터뷰 게임

방송일 2008.11.04 (수)
산골소녀 민선이의 꿈을 향한 인터뷰게임
- 가수로서의 재능을 평가받고 싶은 
19살 산골소녀의 인터뷰게임-

노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강원도 삼척의 산골소녀 민선이.
돈도, 백도 없이 산골에서도 가수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우연히 김범수 콘서트에 설 황금 같은 기회를 얻고, 
가수의 꿈을 향한 을 시작하는데- 
가장 존경하는 가수 인순이의 혹독한 평가!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할까?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 
그 곳에 사는 산골소녀 민선이(19)는 노래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 
하지만 공연한번 제대로 보지 못한 민선이에게
가수란 혼자만의 꿈일 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가수 김범수의 매니저에게 자신의 노래 동영상을 보냈고,   
그 결과! 김범수 콘서트에서 듀엣을 하게 된 것-!
이 황금 같은 기회를 얻고, 가수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 민선이!
그녀가 꿈을 향해 의 마이크를 들었다-! 

나에게 정말 재능이 있는 걸까? 가수의 꿈을 계속 꿔도 될까?
가장 먼저, 가수의 꿈을 반대하시는 할머니를 인터뷰해보는데- 
그동안 차마 말 못했던 할머니의 속사정과 눈물에, 
민선이는 마음을 더욱 다잡게 되고-!

드디어 서울로 상경!
평소 존경하던 인순이, 진주 등 최고 가수들을 인터뷰 할 기회를 얻는데-!
기쁨도 잠시, "너만큼 노래하는 사람은 수천명도 넘는다-!" 는 혹독하고 냉정한 평가!

신인가수를 키우고 있는 한 소속사에선
그 곳 연습생들의 화려한 외모와, 실력, 끝없는 연습량을 보게 되고
산골소녀 민선이는 절로 주눅이 드는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범수의 콘서트 당일!
이 공연만 끝나면, 다시 삼척으로 돌아 가야한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는데...! 
가수의 꿈을 향한 산골소녀 민선이의 -! 
과연, 민선이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내 아들은 매니저!
-매니저란 대체 뭘 하는 건지 궁금한 부산 엄마의 유쾌발랄 상경기-

매니저와 코디의 연애라인이 낱낱이 밝혀진, ! 
매니저가 돼봐라- 최고의 예능프로 의 매니저 특집!
요즘은, 연예인보다 매니저가 대세?! 
매니저를 아들로 둔, 유쾌 발랄 부산 엄마가 
아들이 하는 일을 알고 싶어 의 마이크를 들었다!

서울에서 매니저 생활 5년째! 
하지원, 김승우, 박솔미, 김지석 등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박지수(29)씨의 어머니는
아들 생각만 하면 눈물을 흘린다. 
어릴 때부터 생활고로 인해, 남의 집에 맡겨 키웠던 아들- 
이제 성인이 된 아들은 서울 가서 매니저를 한다는데-!
현재 부산에서 미용실을 하는 엄마는 늘 바쁜 아들을 보기는커녕
전화 통화조차 쉽지 않다. 돈도 안돼 보이는데, 계속 시켜야 할지, 엄마가 마이크를 들었다!

매니저는 연예인의 뒤치다꺼리나 하는 직업이라 여기는 엄마 강종선씨. 
아들이 왜 그런 힘든 일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아들이 사는 옥탑방에 처음 가보며, 속상해하는 엄마.
아들이 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방송국에 찾아가 여러 연예인과 매니저들을 인터뷰해본다. 
매니저를 까다롭게 고르기로 유명한 홍경민도 만나보고,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김흥국도 인터뷰하며 
아들이 하는 일에 대해 적나라하게 듣게 되는데-!

아들을 찾아간 영화 촬영장에선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을 인터뷰하게 되고-!
"돈을 못 버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김용화 감독!
하지만, 이 일이 정말 미래가 있는 일인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다. 

아들이 현재 담당하는 연예인은 얼마 전까지  MC였던 김지석-!
김지석을 인터뷰하며 지금껏 몰랐던 아들의 능력과 
연예인에게 있어 매니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는데-!

아들의 앞길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
과연, 어머니는 아들의 일을 이해하고 매니저의 길을 허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