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짝
짝
방송일 2011.06.01 (목)
짝 11회 ■ 짝 7기 11명의 등장인물 남자 1호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참치유통업을 하는 남자 남자 2호 :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상봉 디자인실 디자이너 남자 3호 :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남자 남자 4호 : 한세대학교 관현악과 졸업한 유머 있는 EMA 오케스트라 단장 남자 5호 :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수의사 남자 6호 : 덕이 있는 여성을 찾는 홍익대 출신의 디자인회사 대표 여자 1호 : 산(山)같이 듬직한 남자를 찾는 의류사업가 여자 2호 : 단국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후 판소리를 전공한 감정 표현이 솔직한 여자 여자 3호 : 부동산 컨설팅회사 비서로 근무 중인 털털한 여성 여자 4호 : 우송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졸업 한 전직 호텔리어 여자 5호 :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나이자 현 00예고 발레강사 ■ 주요 내용 넷째 날, 드디어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 첫날부터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여자 1호는 예상대로 7명 중 3명의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는데... 특히 남자 3호(28세)와 남자 6호(38세)를 사이에 두고 여자 1호는 고뇌에 빠진다. 이 두 명의 남자를 두고 여자 1호는 검증에 나서는데! 과연 여자 1호의 마음을 움직일 남자는 누구일까...? 또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여자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여자 2호는 솔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며 구애를 했고 태권도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경력이 있는 여자 1호도 과감히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수의사인 남자 5호는 끊임없이 발레리나 여자 5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의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남자 2호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여자 2호와 여자 3호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게 되는데... 어느 기수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짝을 찾고자 했던 7기! 과연 그들 중 누가 커플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