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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 세 번째 이야기
  
▶ 시베리아 식고락(食苦樂) 캠프! 
맨 손으로 물고기를 때려(?) 잡고 작살질 한 번으로 독 가오리를 잡던 사냥의 달인 병만족장 체면이 말이 아니다?!
야생 베리로 근근이 배고픔을 달래며 본의 아니게 베지테리안이 된 병만족! 
배고픔의 설움, 단백질을 섭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시베리아를 샅샅이 뒤지는(?) 병만족! 그런 병만족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냥감은?! 
1kg 최고 12만원에 호가하는 시베리아 산 차가버섯으로 초호화(?) 정글 생활을 즐기다?! 
 
▶ 시베리아에서 냉수마찰!
한국은 무더위에 땀 뻘뻘, 병만족은 시베리아 추위에 벌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리고 추위엔 추위...?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병만족의 시베리아 정글샤워! 100배 즐기기 大공개!!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순록 타는 네네츠족과의 만남!
  그리고.. 시베리아에 울려 퍼지는 총성 소리?!
순록타고 산타클로스가 된 병만족?!
순록을 키우며 춤에서 생활하는 시베리아의 바람의 유목민, 네네츠 부족을 만나다!
네네츠 부족에게 배우는 툰드라의 법칙은?!
네네츠족과 함께 사냥에 나선 병만족! 사상 처음 도전한 총 사냥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병만족에게 허락된 총알은 단 한 발! 네네츠족, 그리고 병만족 모두 숨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시베리아 하늘에 가득 울려 퍼지는 한 발의 총성소리!
과연 병만족은 사냥에 성공했을까?
 
★ 8월 5일(일) PM 4:40~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같은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 세 번째 이야기! 
 채!널!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