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방송일 2013.05.24 (토)
▷ 예측불허 캐릭터의 신입 병만족! 명불허전 정글 본격 생존기! 여태껏 예능계에서 볼 수 없었던 4명의 신입멤버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 방송 2회 만에 숨겨진 예능감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여배우 체면과 내숭을 일찌감치 한국에 놓고 온 홍일점 오지은! 드디어 엉뚱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는데... 병만족 여인들 중 처음 보는 4차원 캐릭터의 그녀는 오지 탐험가가 되기 위해 정글 행 2주 전부터 지옥 훈련을 받아왔다고. 누구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 온 오지은의 첫 번째 생존 임무는?! 황당하게도 박힌 돌 빼내기! 의외의 주특기(?)를 발견한 오지은의 맹활약 전격 공개! 8기 병만족 자타공인 다크호스 청담동 호랑이 안정환! 남다른 신조로 쿨~한 남자의 끝을 보여준다? 거침없고 끈질긴 남자일 것 같던 그의 남다른 신조는 바로 “안 되는 건 안 된다.” 그러니 무모한 도전은 과감히 거절, 세 번의 시도에 성공하지 못하면 즉각 포기하는 병만족장과는 다른 리더쉽(?)을 가감 없이 발휘! 그 밖에 폭풍 수다로 병만족장의 혼을 빼놓는 수다맨 정준, 반대로 말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 ‘리틀 김병만’의 자질을 보인 김혜성까지! ▷ 독해진 '정글 환경' 최악의 3종 콤보, 폭염+굶주림+야생동물까지 시작부터 진정한 생존 위협을 느끼다?! 역대 정글 생존사상 최초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생존방법을 찾아야 하는 사태 발생! 그들 앞에 나타난 생존 첫 번째 난관은 바로 굶주림. 정글에 입성한 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 병만족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선택한 첫 사냥터는 숲 속에 있는 유일한 민물 냇가! 지난 뉴질랜드 편에서 남다른 어복을 보여주며 다양한 어류들과의 만찬을 즐겼던 병만족은 또 한 번의 만찬을 꿈꾸며 자신 있게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는데... 과연 그 결과는?! ▷ 정글 생존사상 최초! 병만족,‘위장하우스’건축! 이번 병만족 하우스의 컨셉은 바로 위장하우스! 정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은 대부분이 야행성, 반드시 해가 지기 전까지 지어야 한다! 언제 맞닥뜨릴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병만족은 직접 구해 온 나무의 잔가지들과 나뭇잎을 이용하여 매의 눈을 가진 맹수들의 눈을 속여 안전한 첫 날밤을 보낼 수 있을까 폭염 또한 병만족을 힘들게 하는 또 다른 난관 중 하나였다. 불쾌지수 99%의 원인인 땡볕 아래 무더위가 병만족의 생존 활동을 더욱 힘들게 했는데... 그러나 생존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대로 쫄쫄 굶다가 맹수의 밥이 될 수는 없는 노릇. 역대 최악의 사태 속에서 병만족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