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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방송일 2013.06.21 (토)
▶ 병만족, 「눈, 비바람, 우박」3종 세트로 혹독한 히말라야 신고식!
드디어 히말라야 트레킹 대장정에 돌입!

그러나 본격적인 트레킹도 하기 전, 족장 김병만과 막내 김혜성의 탈진증세?!
컨디션 난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태프 일부를 태운 헬기 1대가 연락이 끊겨 병만족과 스태프를 애타게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스태프 헬기. 하지만 이후로도 눈, 비, 그리고 우박에 이르는
변화무쌍한 날씨변화로 병만족을 당혹스럽게 만든 히말라야.

그리고,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부족원을 이끌고 산으로 올라가 고소적응 
훈련을 강행하는 병만족장. 

시작부터 쉽지 않은 우여곡절 히말라야 트레킹 첫날.

▶ 정준, 어지럼증-구토-호흡곤란까지..

점점 높아지는 해발고도와 히말라야 특유의 험준한 산세는 트레킹 일정은 고산증세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중 가장 먼저 고통을 호소한 건 홍일점 오지은과 정준.

특히 병만족의 수다 맨 자리를 지키던 정준!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줄어들기 시작, 거기다 식욕부진으로 먹방 왕을 노리던 그가 식사를 거부하는 사태 발생하다?! 이어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등 전형적인 고산병 증세를 보여, 병만족은 물론 네팔 현지 스태프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는데... 
극심한 고산 증세에 고통을 보이던 정준의 앞날은?

▶ 병만족, 각자 20kg이 넘는 짐을 짊어진 채 인간한계에 도전한다! 
    -순둥이 오지은, 히말라야 깔딱고개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자 참았던 분노 분출.

본격적으로 시작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또 다른 복병은 약 20kg 무게의 개인 짐.
고산지대의 가파른 경사도를 무거운 짐까지 짊어지고 오르는 그야말로 엄청난 체력소모전!! 

병만족의 홍일점, 순둥이 오지은의 분노 분출?! 
혼자 오르기엔 위험해 보이는 급경사 구간에서 급기야 큰 소리까지 오가는 상황이 발생했다는데..
인간이 가진 신체적, 정신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병만족의 히말라야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