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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회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4

방송일 2014.12.19 (토)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4

 
▶정법 최초 7인 3색 정글 하우스 탄생! 
  파도와 번개의 습격에 병만족의 운명은?!  


검은 모래로 덮인 음산한 해변과 
거센 파도에 무너진 살벌한 흔적들..! 
기대와는 다른 생존지 첫인상이지만 
병만족,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  
 
생태의 달인으로 진화한 병만 족장과 
족장 못지않은 맏형 창정의 활약으로  
하나, 둘씩 다마스 섬의 희망을 발견하고  
본격적인 집터 선정에 들어가는데..!! 
 
병만 족장과 엇갈리는 맏형 창정의 의견에 
정글 최초! 7인 3색 집 만들기가 시작되고  
장장 4시간에 걸친 노동 끝에  
마침내 완성된 친환경 정글 하우스!!  
 
그림 같은 풍채의 ‘바다 위 나무해먹집’ 
고독한 40대 중년 창정을 위한 ‘나홀로 해먹집’ 
바다 전망을 고려한 ‘씨뷰(Sea View) 바닥집’ 까지!! 
 
하지만… 밤을 집어삼키는 파도의 습격과 함께  
어두운 바다를 뒤덮는 섬뜩한 5콤보 번개가  
병만족을 엄습해 온다...!!  
 
다마스 섬에서 맞이하는 최악의 첫 날 밤, 
병만족은 과연 무사히 단잠을 이룰 수 있을까?   

▶육상선수 출신 서지석 VS ‘게가수’ 2AM 창민 
  생존지마다 엇갈리는 두 남자의 희비(喜悲) 
 

검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여 
사막처럼 황량해 보이는 다마스 섬에서 
첫 날 저녁 먹을거리를 사냥해야 하는
중책을 맡은 서지석과 2AM 창민! 

다행히 해변의 어둠 속에서 
다마스의 꽃게들이 고개를 내밀고… 
맨몸으로 꽃게 잡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LTE급 우사인볼트 꽃게들 앞에
육상선수 출신 서지석의 몸부림이 심상치 않다?!
빈번히 넘어지는 것은 물론, 헛손질에 헛발질까지!
“지석아, 네가 육상 했으면 꽃게는 뭐 했을까...?”

반면에, 백발백중 꽃게를 쉴 새 없이 잡아내는 
상남자 2AM 창민은 ‘게가수’로 등극!

이에 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꽃게를 잡으려는
서지석의 고군분투는 계속되는데...

첫 번째 생존지 아레날 화산지대에서
새벽까지 활비비로 불붙이기 신경전을 벌였던
서지석과 2AM 창민. 두 남자의 제2라운드!
자존심을 건 다마스 꽃게잡기 승부!!

과연, 승리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네 번째 이야기!
오는 12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