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회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5
방송일 2016.12.02 (토)
▶병만족, 피할 수 없는 도마뱀 시식의 순간! 불어난 물을 피해 이동했지만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더 이상 먹을 것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 이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병만족의 유일무이한 식량, 도마뱀! ‘겁쟁이 인턴’ 강남의 눈물겨운 노력과 ‘달콤살벌’한 유인영의 활약이 더해져 겨우 손질은 마쳤지만... 고민에 빠진 병만족! 가장 먼저 도마뱀 시식에 도전할 용자는 누구?! ▶아찔한 절벽 다이빙을 즐기던 병만족에게 갑자기 몰아친 위기 상황!! 생존지를 찾아 가는 긴 여정! 더위에 지친 병만족 앞에 나타난 시원한 계곡! 반가운 마음에 너나 할 것 없이 아찔한 절벽 다이빙에 도전하는데! 코믹한 자세로 가장먼저 입수한 족장! 숨겨왔던 성난 근육을 공개한 이문식! 홍일점 유인영까지 씩씩하게 암벽을 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데... 이 때...!! 상류에서 불어난 계곡물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순식간에 급류에 휩싸인 병만족!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인턴은 힘들어~! ‘정글인턴’ 강남의 수난시대! ‘정글 인턴’이라는 이유로 그 누구보다 혹독한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 홀로 산 넘고 물 건너 과일을 따러 가는 건 기본! 사냥도 먼저, 손질도 먼저, 심지어 ‘기미인턴’이 되어 맛보기도 먼저!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신뢰성은 제로..?!?! 계곡 안에 뭔가 있다고 느낀 강남! 잡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지만, 다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볼 뿐 믿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인턴’이라서 서러운 강남! 과연 그가 발견한 것의 정체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다섯 번째 이야기! 오는 12월 2일 금요일 밤 10시!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