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회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채텀 3
방송일 2019.03.16 (일)
▶돈스파이크, 낚시를 향한 집념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지난밤 만든 ‘하라케케 낚싯대’를 들고 채텀에서의 첫 낚시에 나선 돈스파이크와 김인권. 생전 처음보는 낚싯대의 모습에 긴가민가하면서도 대어를 꿈꾸며 낚시 시작!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물고기는 감감무소식! 설상가상, 거센 바닷바람과 차가운 바닷물에 옷까지 젖어버리며 점점 지쳐만 가는데... 결국, 견딜 수 없는 추위에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두 사람.. 그 순간, 요동치는 돈스파이크의 낚싯대?!! 과연 그는 정글 낚시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종민X백호’ 최강 허당 형제의 전복요리 도전기! 병만족을 위해 전복요리에 도전한 종민과 백호.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전복 구이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백호! 종민은 그런 백호의 모습에 감탄하며 함께 요리를 시작하고.. 무작정 돌로 전복 두드리기! 건초로 감싸서 직화구이하기! 하라케케 줄로 묶어서 굽기! 번뜩이는 창의력을 발휘해 자연에서 얻은 도구들로 호기롭게 도전! 그런데 이 둘, 뭔가 묘~하게 허술하다? 어딘가 2% 부족한 이들의 요리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정글 사상초유의 사태! 41기 병만족의 운명은?! 배고픔에 사냥에 나선 병만족. 그런데, 나라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지난밤 추운 날씨에 맨발투혼을 했던 나라! 결국 생존지를 이탈하게 되는데... 병만족의 걱정이 커지는 한편, 남아있는 이들도 배고픔에 점점 지쳐가는 상황.. 그러나 생존은 계속 되어야 한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생존을 하던 그 순간, 이들에게 닥친 또 한 번의 위기! 채텀의 거친 자연 속에서 고된 생존을 했던 탓인지 두 명의 병만족이 차례로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데.. 위기의 병만족! 이대로라면 세 사람의 생존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 과연 병만족은 계속해서 생존을 이어갈 수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3월 16일 토요일 밤 9시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