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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회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방송일 2010.10.06 (수)
[현장에서 만난 CEO]
업체명 : 지오나스 / 박승열 대표 (031-455-3140 / www.geonas.com)
지오나스는 TV내장형 게임 모듈을 생산하는 회사로, 이 모듈은 기존 TV에 넣어 별도의 부가장치와
추가비용없이 TV용 리모컨을 이용해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
모듈 외에도 LED 조명기구, 휴대폰 충전 자판기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제품 생산에 노력하고 있는 박승열 대표!
지오나스는 지구와 인류의 합성어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 
사람을 사랑하는 박승열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본다.


[중소기업 大탐험]
업체명 : (주)챔프온마루 (033-435-9886 / www.champonmaru.co.kr)
이번 중소기업은 2007년 설립, 오랜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초전도성 카본블랙을 
바이오 물질을 결합한 온열장판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 
기존의 난방체재는 필름난방 방식과 전기온돌판넬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은 그물망 형태의 발열시스템을 넣어서 난방일체형으로, 
면상발열체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것! 면상발열체란 섬유 직포에 세라믹과 전도성 카본 입자를 
컴퓨터 설비로 균일하게 도포해 중합한 첨단에너지 가열 체의 일종으로 발열이 빠르고 
필요시에만 사용함으로 인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때문에 기존의 전기열선 방식보다 30% 저렴해 고유가 시대, 친환경절약
효율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온열장판 제조전문 챔프온마루를 중소기업 대탐험에서 찾아가본다. 


[Hi, 중소기UP]
업체명 : 세코 (061-792-4475 / seco.or.kr)
화력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석탄을 지름 0.1mm의 크기로 갈아야 빠른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석탄을 아주 미세하게 갈아주는 기계가 바로 미분기.
미분기를 돌리기 위해서는 기어 박스가 필요한데! 
세코는 개발 시작 1년만에 기어박스 국산화에 성공! 그 비결은 3D 도면 시스템 덕분이라는데!
완성된 부품을 미리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360도 회전까지! 그리고 작은 부품까지
조립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앞선 기술력으로 기어박스 국산화에 성공한 세코를 만나보자!


[비행기]
학교 : 계룡공업고등학교 (042-627-5321 / www.krt.hs.kr)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계룡 공업고등학교.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계룡고업고등학교는 
정보통신분야와 산업 로봇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며, 
우리 나라의 기술인재를 배출해내고 있다. 
계룡공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보통신과 3학년 김지민군
어린시절 기계가 좋아, 
집안의 가전제품을 모두 분해하고, 고치고를 반복, 
미래의 기술인재로 자라나고 있는
계룡고업고등학교 김지민 학생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