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도시의 법칙
가족, 슬프도록 뜨거운 이름
방송일 2014.07.23 (목)
뉴욕에서 펼치는 치열한 도시 생존기! 다양한 소통의 경험을 통한 성장 드라마! - 제 7화 가족, 슬프도록 뜨거운 이름 - ▶ 굿바이, 에일리! 눈물바다가 된 ‘에일리 깜짝 환송 대작전’ 맨해튼에 자리 잡은 뉴욕팸~ 드디어 면접 후 첫 출근에 나서는데! 과연 뉴욕팸은 회사에서 주어진 낯선 일들을 무사히 마쳤을까?! 그리고, 그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뉴욕팸의 헬퍼 에일리! 이제 그녀와 이별할 시간이 다가오고야 말았는데... 완벽한 영어실력과 깜찍 발랄한 성격으로 뉴욕팸의 활력소였던 에일리, 그녀를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환송회! 맏형 김성수의 지휘 하에 모든 멤버들이 일사분란하게 준비를 마치고.. 에일리 아주 특별한 환송회가 시작됐다! 에일리를 친언니처럼 따르며 의지했던 백진희와 백진희의 특별한 이별 선물과 손 편지를 받은 에일리 두 자매의 펑~펑 쏟아지는 눈물에 뭉클해진 오빠들의 가슴. 뉴욕에서의 이별, 그 애틋한 현장 공개! ▶ 새로운 헬퍼 존박! 영어 노래는 물론 황금인맥까지 보유한 특급엔젤! 에일리는 떠났지만, 뉴욕팸에게는 존박이 있다! 새로운 헬퍼, 혜성같이 나타난 특급엔젤 존박의 등장~! 에일리 대신 출근한 회사에서는 사원들이 모두 존박을 향해 하트뿅뿅♡ 주어진 일도 척척 빠릿빠릿하게 해내는 건 물론! 문과의 뉴욕 거리 버스킹 공연에서 감미로운 노래로 감동까지 선사한 존박♪ 게다가 황금 인맥을 자랑하며 뉴욕의 언론계, 음악계는 물론 일반 사무직까지 다양한 인맥 총동원해 일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렇게 완벽한 헬퍼, 이렇게 든든한 엔젤! 뉴욕팸에게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하는 존박의 대활약 공개! ▶ 가족, 그 슬프도록 뜨거운 이름을 기억하다 어느덧 한국을 떠난 지도 2주가 넘어가는 뉴욕팸! 뉴욕에서 뉴욕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리움이 진해지는데... 바로 그때! 뉴욕팸의 유일한 유부남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이천희에게 도착한 소포! 아내 전혜진이 한국에서 보낸 특별한 선물과 영상편지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남편 이천희. 그리고, 무르익어가는 가족 이야기에 문은 조심스레 가족사를 고백하는데... 같이 있을 때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아주 소중하고 더없이 뜨거운 존재, 가족. 뉴욕팸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 'Sex And The City'보다 더 흥미롭고 '프렌즈'보다 더 훈훈하고 '스파이더맨'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 7월 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찾아갑니다! 여러분 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