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5.09.26 (화)
1. 손 칼국수의 달인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음식~! 칼국수!! 칼국수 만들기 경력 14년의 김선희(40/여) 달인이 주장하는 음식 서비스의 포인트는 스피~드!! 2인분 반죽을 밀어서 써는 데까지 단 17초! 반죽을 6미터까지 밀어내는 힘과 요령까지 알아본다~! 2. 스티로폼 옮기기 달인 가벼운 스티로폼이라고 얕보지 마라! 스티로폼 옮기기 5년 경력의 이규형(32/남) 자신의 키보다 높이 쌓인 스티로폼을 순식간에 묶고~ 10미터 높이까지 하나씩 쌓아올리고~ 어깨 위로 들어서 운반까지~! 초절정 균형감각을 자랑하는 달인의 스티로폼 묘기대행진! 3. 아줌마 파마의 달인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의 진수를 보여주마! 동네의 작은 미용실에서 36년간 파마를 해온 박금순(50/여) 머리카락 똘똘 말아올리는데 걸리는 시간 8분! 초 스피드~ 짧은 남자 스포츠머리도 파마가 가능하다?! 성냥개비 시술의 노하우까지... 달인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준다. 4. 생선구이의 달인 점심시간 밀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생선을 굽는이가 있으니~ 공덕동 부침개 골목에서 12년간 생선을 구워온 김희숙(49/여) 점심시간에만 500마리의 생선을 굽다는데... 생선30토막을 뒤집는데 걸리는 시간 불과16초! 생선굽는 냄새만 맡고도 어떤 생선인지 척척 알아맞히는 달인의 능력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