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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5.11.14 (화)
1. 수타우동의 달인  
   수타우동 만들기30년 인생 박종근(48세)
   기계보다 더 정확한 수타면발!
   초 대형 칼 하나만 있으면, 이백인분도 문제없이 뚝~딱!
   5미터 반죽의 균일한 두께와 균일한 면발굵기는 기본
   면을 만져보고 촉각만으로 익은 정도를 파악한다는 우동계의 지존~! 

 2. 피아노 전문 운반사 
     250kg~500kg 무게까지 피아노를 운반하는 피아노 전문 운반사 이용승(37세)
     피아노 운반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있다는 전문 운반사의 놀라운 능력과 노하우!
     70만원부터 2억 이상 가는 고가의 피아노까지 2명의 운반사가 
     흠집하나 내지 않고 피아노를 무사히 운반하는데...
     힘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확인한다.  

3. 추억 상품의 달인 
     고무줄 바지 만들기의 달인, 성냥 공장의 달인, 고무대야 만들기의 달인
     이제는 추억속의 상품이 되버린 물건들...
     그러나 아직 이 추억속의 물건들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있다.
     고무줄 바지 베테랑 재단사 김성웅(54세) 
     성냥 한번에 여러개 틀에 꽂기가 가능한 임태순(54세)
     고무대야 마무리 손질의 최고봉 남병규(60)
     추억 속으로 빠져~ 봅시다!!
  
4. 볶음밥의 달인 
     밥 볶기 경력 15년의 최혜원(42세). 숟가락을 손가락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춤추는 숟가락의 주인공. 
     즉석으로 밥을 볶고, 유쾌한 숟가락 춤으로 손님들을 즐겁게 하는 주인공. 
     밥맛을 꿀맛으로 바꿔주는 밥 볶기 달인의 기술과 노하우!! 
     환상적인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