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6.06.05 (화)
1. 중식 냉면의 달인 온 국민의 대표 외식 메뉴 중식!! 그런 중식에도 무더운 여름날에 입맛 돋우는 중식 냉면이 있다!~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현란한 장식들로 무장한 달인만의 중식 냉면 요리~ 손님들의 입속에 쏙쏙 들어갈 수 있게 실처럼 가늘게 모든 재료를 써는 손감위(37세/경력19년) 평범한 재료도 그의 손이 닿으면 아름다운 꽃으로 재탄생 하는 환상의 데코레이션~ 눈과 입이 즐겁고~냉면만큼이나 시원한 기술의 달인을 만나러가자! 2. 리본 장식의 달인 주는 기쁨은 배가 되고, 받는 사람 황홀해지는 선물!! 형형색색 아름다운 리본들을 이용해 이색적인 포장을 하는 달인을 찾았다. 도안 없이 눈대중으로 다양한 모양의 상자! 실제와 구분이 가지 않는 케?? 모양의 상자! 어떤 모양이든 다 만들어 버리겠다.~ 아이디어 리본 포장의 선두주자! 박은정(30세/경력7년) 리본으로 웨딩드레스를 만든다고?? 기상천외한 달인의 초특급 미션 도전기가 공개된다! 3. 생선요리의 달인 남대문시장 안에서 20년 넘게 갈치조림을 만들고, 생선에 대한 열정 하나로 10년 동안 생선을 굽고 있는 달인들!! 갈치조림 양은냄비를 3단으로 쌓아서 불속에 맨손을 넣어 조리하는 문정순(55세/경력20년) W자 모양으로 생선의 정확한 부위를 꼬치에 꽂아서 굽는 생선꼬치의 절대 카리스마~ 홍태기(39세/20년) 뿐만 아니라 손의 감각만으로 생선을 굽는 일정한 온도를 알 수 있다는데~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생선요리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4. 초감각의 달인 달인의 절대 조건인 정확도와 스피드~ 정밀함과 스피드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달인들이 다 모였다~ 접고~ 세고~ 검사하고~ 한번에 세 가지를 하면서도 1초면 6장의 청첩장을 완성시키는 스피드의 지존! 염양순(48세/경력15년) 눈 한번 깜빡하면 정확한 위치의 라이터 인쇄가 끝!~ 정밀함의 지존! 진영숙(42세/경력10년) 이보다 더 빠를 수 없는 달인들의 속도 경쟁 속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