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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상스키의 달인  
푹푹 찌는 한 여름 찜통더위도 날려 버릴 수상스포츠!~
나무판자에서부터 테이블까지~ 어떠한 물건도 다 타버리겠다!! 
수상스키의 지존 정지섭(53세/경력20년)
보다 높게~ 보다 정확하게~ 웨이크보드 점프의 달인 최익현(29세/경력16년)   
시원하게 물살 가르며 불쾌지수 제로를 향해 달리는 사나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나보자~ 
 
2. 놀이공원의 달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신나는 그곳~! 바로 놀이공원~ 
하루 2만개의 조끼를 들며 힘이 아닌 기술로 씨름선수도 제압해 버린 손두성(27세) 
인라인을 타면서 독수리처럼 쓰레기를 낚아채는 그린서비스 김주철(23세) 
줄서있는 고객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끝임 없이 웃음을  
선사하는 퍼포먼스의 달인 윤현수(28세)  
즐거운 사람들 속에서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전달하는  
놀이공원의 숨은 달인 열전!! 
 
3. 찜 요리의 달인 
더위에 뚝~ 떨어진 입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찜요리~ 
살아 있는 꽃게 단번에 제압하고 콩나물도 한 번에 척척!!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꽃게 찜의 제왕 박성철(44세/경력12년)  
뜨거운 불판위에서 아귀찜을 맨손으로 버무리는 김미영(40세/경력10년) 
이열치열!! 한여름 찜 요리를 찜~한 달인들의 맛있는 이야기 속으로~   
 
4. 톱의 달인 
스치기만 해도 순식간에 잘리는 전기톱!!  
민감한 전기톱으로 나무는 기본, 연필부터 과일까지~! 
뭐든지 깎아버리는 목재 카빙의 절대지존 김재한(53세/경력30년) 
달인이 만든 동물들의 천국~ 테마파크 대 공개~ 
전기톱 하나면 두려울 게 없는 달인의 파워 넘치는 기술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