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6.10.30 (화)
1. 계란요리의 달인
밥상 위의 감초, 50그램 계란의 힘 보여줄 달인들이 나타났다!
철판에서 장판 말 듯 두울~둘 말아내는 대형 계란말이의 달인, 성문자(49/경력4년)
흰자만 있는 달걀?! 수상한 요리의 비밀을 밝힌다! 황조국(43/경력20년)
불꽃 튀게 볶고 터프하게 담아내는 오므라이스, 정성식(26/경력5년)
완전식품 달걀 속에 숨겨진 달인들의 완벽한 개인기 한 판!
2. 오리엔탈 패브릭의 달인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오리엔탈 패브릭을 걸었다! 정혜숙(47/경력15년)
TV장부터 구멍 난 우산까지 달인의 손을 거치면 멋스럽게 재탄생한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전원의 오아시스를 꿈꾸는 달인!
가구에서 생활소품까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향연 속으로~
3. 집게차의 달인
작은 종이 조각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
2톤의 손을 가진 사나이, 박몽룡(35/경력10년)
무쇠팔 하나로 재활용업계를 쥐락펴락 한다.
피아노 치듯 조정스틱을 다루고, 집게손을 내 손같이 쓰는 남자!
맥주병은 물론 달걀, 통통 튀어 오르는 공까지~ 못 잡는 게 없는 달인의 만능 집게손!
4. 뷔페세팅의 달인
각양각색의 해산물이 가득한 샤브샤브 뷔페!
어떤 종류의 그릇이든 순식간에 정리해내는 식기의 달인, 윤은자(41/경력4년)
60개의 컵을 한 손에 들고 뒷걸음질치며 빠르게 세팅하는 솜씨까지 그야말로 팔방미인!
잘 말아 먹기 좋게~ 국수말이의 달인 김복영(59/경력20년)
해산물의 천국에 가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