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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국수&짬뽕의 달인   
추운 겨울 겉 옷 따윈 벗어버려~ 후루룩 짭짭!~ 겨울에 입맛 돋우는 면 요리 출동이요!~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칼국수의 새로운 바람!~ 회오리면!~ 
칼국수 한 그릇 담는데 5초면 완성하는 경력 27년의 오현숙(45세) 
국자 따위 필요 없어!~ 프라이팬에서 바로 그릇으로 올인 하는 요리들부터 
심청이도 해보지 못한 뜨거운 물로 다이빙하는 면들까지!~ 짬뽕의 화끈한 맛을 보여주는 
박훈석(경력 26년) 뜨끈뜨끈한 열정을 담아 요리하는 달인들을 만나본다!~ 
  
2. 한천&양갱의 달인 
말캉말캉 투명한 젤리나 양갱 등의 원료인 한천! 
얼음골에서 추위와 싸우며 환상의 호흡 보여주는 커플 달인!~  68세의 던지기 지존  
할아버지 한병남(경력10년), 100% 성공률 자랑하는 받기의 지존 강영민(72세/경력10년)  
어르신들 즐겨 찾던 팥 양갱은 잊어!~ 양갱의 화려한 날개를 달아준 경력27년의 
이민수(46세), 양갱으로 케이크를 만든다?? 각양각색, 개성만점!~ 양갱의 변신이 시작된다!! 
  
3. 침대의 달인 
침대는 과학이다?? 이제 침대는 기술이다!~  
수작업으로 손 빠르게 스프링 넣는 건 기본!~ 나 잡아봐라~ 무섭게 따라오는 재봉틀을 
가뿐히 따돌리는 경력 7년의 황광섭(31세), 장정들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한 매트리스를  
3개나 드는 매트리스계의 헤라클레스 경력 7년의 이배희(41세) 
시민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달인들의 리얼 스토리!~  
  
4. 생활자기의 달인 
도자기의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안에 숨은 불량 찾기!! 
청각만큼은 대한민국 넘버원이라는 황순분 (38세/경력 5년),    
다 돌려라~! 좌우대칭 완벽한 미인형 도자기부터 특 대형 도자기까지!~ 
지창오 (54세/경력36년), 이 모든 것들이 눈감고도 가능하다?!  
사랑으로 빚는 도자기 만들기 대작전!!~  
  
5. 복사&삽지&학습지의 달인 
속도전의 승부사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파도가 넘실넘실 되는 신문 삽지 넣기!~ 신문 1부 완성하는데 단 1초!~김금례(44세/경력8년), 빛을 가르는 속도!~ 빛을 피하고 싶은 스파이!~ 경력 20년의 복사의 달인 김승석(37), 아이들의 공부를 책임진다!~ 초스피드 학습지의 달인 이현숙(38세/경력2년), 
숨 가쁜 하루를 보내는 3인 3색 종이의 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