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7.10.22 (화)
1. 도전! 최강달인 최강에 도전하는 첫 번째 시간. 달걀 깨기의 최강을 가린다! 일격필살 놀라운 스피드를 보였던 달걀 깨기 15년 경력의 김윤순(53)달인과 달걀 요리업계 대표주자들이 만났다. 부침개 골목대표, 20년 경력의 서문천(62)후보. 제과제빵계의 신의 손! 베이커 경력 23년의 소순재(37)후보. 젊은 감각으로 맞서는 오므라이스 대표 오혁준(28)후보. 돌아온 달인과 뉴 페이스 3인방이 펼치는 진검승부! 입맛 당기는 달걀요리와 별별 달걀 깨기 방법은 보~너~스! 2. 고무신의 달인 추억의 신발을 찾아 부산으로 날아갔다! 추억의 신발 제1탄, 그 주인공은 바로 ‘자동화가 뭔 말이고?’ 질기고 오래가는 [수제 고무신]되시겠다. 쉼표란 없다, 한 방에 끝낸다?! 야무 진 손끝에서 저절로 나오는 달인의 연속기술. 수제 고무신 만들기 35년 경력의 이미숙(55) 달인! 추억의 신발 따라, 옛 기억의 향수 속으로 빠~져 봅시다! 3. 현수막의 달인 꼭꼭 숨었다 이제야 나타났다! 힘과 기술, 빠른 스피드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 혼자서도 잘해요~ 17년 경력의 박형근(44)달인! 김밥 말이 기술과 달인의 스피드가 만나면 하루현수막 100여개 교체도 문제없다는데! 일당백 달인의 기술.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4. 상자 만들기의 달인 찍고, 접고, 이번엔 감싼다?! 상자 만들기의 마침표! 속사포 같은 손놀림으로 상자에 옷을 입힌다. 상자 만들기 18년 경력의 박선호(51)달인! 복덩이 같은 아들과 또순이 아줌마가 써내려가는 상자의 역사. 상자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놓치시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