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8.07.28 (화)
1.어죽의 달인 펄펄 끓는 소리부터가 오감을 사로잡는 음식!! 한 여름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식의 최고봉 어죽!! 주걱 하나 칼 하나로 이 어죽계를 평정한 달인이 나타났다. 경력 8년의 최미화(43세) 달인! 주걱으로 밀가루 반죽을 떠 놓고 칼로 잽싸게 떼어내면 냄비 속으로 수제비 반죽이 날아 들어간다?! 바쁜 식사시간 달인의 손놀림이면 일당백!! 억척 아줌마 달인! 그녀를 만나보세요~ 2. 도전 최강! - 번지점프 극한의 스릴을 맛본다!! 여름철 대표 레포츠 번지점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번지점프의 제왕, 경력 13년의 전인춘(51세) 달인과 여기에 도전하는 임동현 도전자(20세), 경력 2년의 신현덕(24세) 도전자, 그리고 달인에게 도전하는 달인의 아들 전진혁(25세)씨. 과연 고난도의 검증미션을 무사히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가? 또한 최종 대결을 승리하고 최고의 번지왕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방학특집 달인 미공개 베스트 여름 방학 특집! 생활의 달인 미공개 영상 베스트!! 그동안 생활의 달인 출연자들의 명대사 명장면 많기도 많았다. 하지만 그 뒤에 시청자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주옥같은 장면들이 더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네티즌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달인들!! 시간 관계상 눈물을 머금고 편집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4. 부채의 달인 여름의 필수 아이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자연의 바람을 선사하는 부채!! 이 부채에도 달인이 있었으니.. 100% 수공예 부채를 만드는 경력 40년의 최수봉(58세) 달인. 그의 거침없는 작두질에 곧고 딱딱하기로 유명한 대나무도 여지없이 잘라진다. 빠른 손놀림은 기본이요, 일정한 간격으로 대나무를 자르면 여기에 한지를 바르는 부인 달인까지... 대를 이어 전통 부채를 만들고 있는 부채의 명장!! 전문가의 손길을 지금 느껴보세요.. 5. 양송이버섯의 달인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자연 식품의 제왕 양송이버섯!! 맛있는 음식에는 꼭 들어가는 이 양송이계의 대모, 경력 30년의 김성희(57세) 달인. 그동안 생활의 달인에 칼 쓰는 달인 많이 나왔지만 이번엔 다르다. 바로 칼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칼에 버섯을 갖다 대기만 해도 뿌리가 톡!톡! 잘려지니.. 양송이버섯의 달인. 그녀의 새로운 검법!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