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9.03.09 (화)
1. 장식 초콜릿의 달인 평범한 케이크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케이크 위를 수놓는 각양각색 장식 초콜릿을 책임지는 경력 15년의 이덕인(38세)달인! 달인 손길이 슥삭~하고 지나가기만 하면, 줄무늬 스틱에서부터 벌집모양까지, 두 눈 휘둥그러지게 만드는 부채 데코는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 진다는데~ 장식 초콜릿의 마술사! 그가 선사하는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속으로~ gogo! 2. 이색자기의 달인 한 자루 붓이 펼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자기 경력 17년 윤주철(37세) 달인이 개발한 뾰족할 ‘첨’, 꾸밀 ‘장’의 첨장 기법! 붓질만 한다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흙물 농도 조절부터 미세한 붓질의 방향, 힘 조절까지 모두 달인만의 고유 노하우라는데~ 특이한 포인트 타일이면 타일, 종이컵과 달걀에까지 문제없다! 달인, 붓질만 했을 뿐이고~! 돌기는 알아서 자라줄 뿐이고!~ 3. 도전! 최강 달인 - 스파게티 대한민국 최고 스파게티의 일인자를 가린다! 완성된 스파게티를 통째로 던져 그릇에 사~뿐히 안착 시켰던 14회 박충준(53세) 달인! 이번에는 진정한 맛 대결로 달인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는데~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스파게티의 고수 이태엽(35세) 도전자와 생면 파스타로 진정한 스파게티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장민준(34세) 도전자가 합세한 불꽃 튀는 승부! 초호화 재료들이 총집합한 최고급 스파게티의 대향연 속 과연 그 승자는? 4. 별사탕의 달인 설탕,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별사탕 경력 37년의 윤재천(59세) 달인! 설탕물 뿌려주고 섞어주면 별이 된다?! 별사탕용 거~대한 전용 가마에 설탕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설탕물을 휘~휘 ~뿌려주면 어느새 뾰족하고 예쁜 모양의 별이 완성된다는데, 제작진! 눈에 불을 켜고, 그 변신과정을 샅샅이 해부했다! 재미난 모양새, 화려한 색상! 달콤~한 별사탕의 탄생 과정 속 달인의 비법, 개봉 박두! 5. 커플링의 달인 사랑의 징표 커플링이 금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린다?! 커플링 제작 경력 15년의 조상호(38세)달인! 작은 반지 한에 필요한 공정만 50여 가지! 화려한 1000도의 불꽃쇼로 포문 열고, 이쑤시개만큼 가는 틀 사이로 금물을 한 번에, 깔끔하게 넣는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그렇게 금나무(?)에서 쏟아진 커플링을 쟁반 채 놓고 앞뒤 좌우로 흔들기만 해서 불량 커플링을 척척 골라내기까지! 큐피트도 울고 갈 사랑의 메신저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