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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어의 달인

차원이 다른 타이어 달인이 나타났다?! 타이어전문점마다 빠지지 않고 자리하는 거대 타이어 진열탑. 그 높은 곳에 타이어를 던져 올리는 경력 4년의 박 완(30) 달인! 15kg의 타이어를 시원하게 던지면? 정확하게 제자리를 찾아 안착하는 타이어들. 7m가 넘는 높이도 거뜬하게, 타이어들 사이에 끼워넣기까지 척척!! 타이어 업계를 놀라게 한 신기술!!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 - 족발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족발! 도전 최강달인 족발 맛의 최고를 가린다!! 스피드 족발 썰기로 시청자의 눈길 사로잡았던 박정철(38) 달인. 그리고 여기에 도전하는 경력 25년의 문영순(49) 도전자와 경력 50년의 이경순(75) 도전자. 족발의 명소, 장충동 원조 족발과 색다른 맛으로 승부하는 아이디어 족발까지.. 부산의 명물 냉채 족발에 맞서 최고의 족발 맛으로 등극할 달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3. 주삿바늘의 달인

따끔함이 매력인 주사기에도 달인은 있다?! 육백만 불의 시력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중무장한 초감각 찍기 기술의 소유자. 경력 8년의 유정미(39) 달인!! 위생이 최우선인 주사바늘 공정의 유일한 수작업인 검수 작업을 담당하는데.. 망가진 바늘 끝을 맨 눈으로 보아 미세한 구멍을 콕콕 찍어 불량만을 뽑아낸다!! 만 오천개의 바늘 속, 0.3mm의 머리카락보다 얇은 바늘을 뽑아내는 달인의 초감각을 기대하세요~



4. 지퍼의 달인

생활의 달인 신의 손 계보를 잇는다!! 지퍼계의 멀티맨, 경력 9년의 최애순(36) 달인. 보기보다 까다로운 지퍼 올리기 작업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척척! 스피디한 손놀림으로 지퍼 잘라주기도 O~K! 자르면서 개수 세기는 보~너스. 그녀의 속도는 기계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라는데.. 지퍼업계의 스카우트 0순위!! 하나부터 열까지 지퍼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달인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