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09.04.27 (화)
1. 개피떡의 달인 20년 전통의 수제 떡 장인의 돋보이는 기술! 휙휙~ 바람떡이 바람처럼 난다? 이름 그대로 바람처럼 나는 바람떡을 만드는 정윤섭(50세)달인! 팥소를 떼어내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에 이어, 휴대폰 폴더마냥 ‘착’하고 접혀 팥소 머금은 떡을 날려주는 것이 달인의 기술이라는데~ 실제로 보니, 흥이 절로 나는 리드미컬한 손놀림에, 어깨가 들썩 들썩~! 우리 모두 착착착! 3박자 맞춰 날아가는 떡 보러 갑시다!~ 2. 도전! 최강달인 - 게장 싱싱하고 탱탱한 게살과 진~한 장맛의 감동적인 조화! 밥도둑! 간장 게장의 최강자를 뽑기로 한 ‘도전! 최강달인’ 제작진! 출연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포장게장계의 넘버원 박상준(38세)달인을 필두로 전국팔도를 뒤져 찾아낸 정금식(47세) 도전자와 진옥경(50세) 도전자를 그 주인공으로 선정! 서해안 최고품질 꽃게부터, 삼인삼색 장맛의 비법까지! 게장보다 더 눈을 사로잡는 서브메뉴는 보~너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 승부 속 최강자는 과연 누구? 3. 차선 도색의 달인 이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깔끔하면서도 스피디한 차선도색으로 운전자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고속도로 위, 환상의 콤비! 이호문(36세), 최병섭(28세) 달인! 이호문 달인의 능숙한 차량 운전에 맞춰, 차선도색계의 총잡이! 최병섭 달인이 도료를 쏴주면, 간격 12미터, 길이 8미터의 차선의 처음과 끝이 딱딱! 시원, 정확하게도 맞아 떨어진단 말씀! 여기서 검증 미션! ‘생활의 달인표’ 차선도색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하세요~ 4. 찰보리빵의 달인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이 떴다! 180도 뜨거운 철판 위를 뒤집기로 평정한 이춘자(54세) 달인! 180도 동판 위, 150개의 찰 보리빵을 타지 않게 뒤집어 주는 작업장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달인~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라인 일정은 기본, 거기에 눈 깜짝할 새 뒤집는 속도에 2인 1조의 뒤집기 자매까지 혀를 내두르는데~ 도미노 넘어지듯 쉴새없이 넘기는 보리빵만 하루 8천개! “뒤집는 게 가장 쉬웠어요~!?” 라는 달인의 비법이 공개됩니다! 5. 대형 수족관의 달인 작은 물고기들부터 무시무시한 상어까지, 오매불망 이 ‘달인’만을 기다린다?! 수족관 물고기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책임지는 아쿠아리스트 차동열(27세)달인! 물고기들이 먹기 좋도록 오징어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는 작업 중에 발휘되는 달인의 필살기! 웬만한 칼질달인 뺨치는 전.광.석.화 같은 칼놀림을 선뵈는데... 어디 칼질 스피드뿐이랴~ 수 십 여종 물고기, 거북이부터 바다의 왕, 상어까지! 수족관 전체를 책임지는 달인의 바쁜 일상 속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