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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겹살의 달인

오천만의 국민 메뉴, 삼겹살 속 다이아몬드 정체를 밝혀라? 속사포 칼질로 칼 삼겹살 업계를 평정한 최영일(38세) 달인!! 칼 삼겹살, 오돌토돌한 겉모습뿐이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 구웠을 때 칼집 사이로 육즙은 살~살 스며들고, 기름만 쑥!쑥! 빠져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다는데~! 1초에 5번을 넘나드는 스피드는 물론, 일정한 깊이에 좌우간격까지! 달인의 칼이 지나간 자리마다 다이아몬드 알알이 박히는 그 현장 속으로 초대 합니다~!

2. 도전! 최강달인 - 삼계탕

여름철 보양식의 절.대.지.존 삼계탕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도전! 최강달인 삼계탕 편!! 숟가락으로 닭다리 아래쪽을 정확하게 찔러줘, 엑스자로 양 다리를 꼬아줬던 김홍국(45세)달인이 타이틀 방어에 나섰는데~! 여기에 강원도의 대표 맛 집. ‘음나무 삼계탕’의 백은옥(64세) 도전자, 그리고 ‘유황 닭’의 쫄깃함과 한약재 육수로 승부하는 이순복(46세)도전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각자가 자랑하는 최고 육질의 닭에, 속 재료에, 보약이 따로 없는 육수 비법까지 총동원! 고수 대격돌!! 과연 삼계탕 맛의 최강자는?

3. 번 크림 토핑의 달인 

부드러운 빵 속, 고소한 버터크림! 거기에 달콤~함을 더한 번 크림토핑의 절대강자. 김영환(29세) 청년 달인!! 동그랗게 부풀어 알맞게 발효된 반죽위로 단 3초면 빙글빙글~ 원형 8줄의 크림 토핑 줄들이 곱게 자리하는데~!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도우를 적당히 감싸는 달인의 크림토핑!! 그 실력만큼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완.소.청.년 달인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