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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콜릿 케이크의 달인
혀끝을 녹이는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올 겨울, 이 유혹의 마법을 부려 줄 경력 17년의 박병근(36세)달인! 자유자재! 달인이 만들어 내는 각양각색의 초콜릿 데코레이션의 결정판~ 더도 덜도 말고 딱 45°, 손가락 힘과 칼의 속도로 스패츌러를 미는 것이 달인만의 기술! 황당한 미션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부려준 달인의 초콜릿 공장으로 놀러오세요~

2. 도삭면의 달인
중국에서 12년간 내공(?)을 쌓고 온 쇼리군(35세) 달인. 달인의 손 안에서 8kg의 반죽의 무게도, 1.5m 거리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유일무이! 달인만의 칼로 조수의 머리 위에서 정확도 있게 면을 긁어내는가 하면, 면을 날려 촛불을 끄고, 평소 쓰는 솥보다 작은 비커 안에도 정확하게 안착! 정확도면 정확도! 스피드면 스피드!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달인의 신기에 가까운 능력! 맛만큼이나 환상적인 도삭면 달인을 지금 확인 하세요!  

3. 도전! 최강 달인 [모둠 전]
모둠 전 계에 초 고수들이 떴다! 이 중, 최강의 맛을 찾아라!! 손 안에 쥐어 주기만 하면 못 뒤집는 것이 없는 양손 뒤집기 신공의 박미경(42세)달인, 숟가락과 혼연일체! 10년 숟가락 내공의 한상필(56세)달인!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철판 위의 카리스마! 파도가 춤추듯 전을 춤추게 하는 진미숙(47세) 도전자! 한 치 앞도 예상 할 수 없는 숨 막히는 대결! 과연 입맛 당기는 모둠 전의 최강 달인은?

4. 미역 고무줄의 달인
고무줄로 미역을 감는데 걸리는 시간, 단 2초! 손에 모터를 단 듯 쉴새없이 미역 고무줄 감는 김은정(39세)달인!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지는 이 놀라운 광경에 초고속 카메라까지 동원한 제작진! 고무줄을 한 손으로 밀어 넘기며 왼쪽 새끼손가락에 고무줄을 걸어 돌리는 것이 달인의 놀라운 기술!! 눈을 의심케 하는 달인의 특급기술 대(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