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1. 한중일 달인 삼국지 - 딤섬
[생활의 달인] 한· 중· 일 달인 삼국지, 제 3탄! 중식요리의 꽃이라 불리는 딤섬!! 첫 번째 달인은 중국 남부 광둥의 본토 딤섬 맛을 선보이겠다는 황소홍 (40세/25년)달인. 투명하고 얇은 딤섬피를 중식 칼, 일도로 밀어내는 무시무시한 기술을 선보이고, 스무가지가 넘는 딤섬피 주름을 기계로 찍어낸 듯 종류별로 일렬 종대시키는 달인만의 현란한 손기술이 공개된다. 그런가하면, 딤섬의 달인에 도구의 달인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젓가락만 하나만 있으면 딤섬의 모든 피를 자유자재로 밀어내는 천이구오 (51세/30년), 딤섬의 종류에 따라 쓰는 도구도 다양하고, 활용도 많지만 그가 쓰지 아니면 도구도 무용지물! 달인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공개되는 상해 전통의 맛과 재미난 딤섬의 세계. 중화계의 들도 놀란 딤섬, 두 달인의 놀라운 기술이 공개된다.

2. 도전! 최강달인 - 밥 배달
도매상권 밥 배달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전! 최강달인, [쟁반 밥 배달]편~
한겨울에 샌들을 신어도 발바닥에 땀난다, 땀나~ 초스피드 밥 배달 경력 8년의 정금홍(40) 도전자! 무거운 쟁반을 머리에 이고도 손은 자유자재로~ 경력 20년의 김정미(55) 도전자! 똬리 하나면 뭐든 오케이~ 아슬아슬한 13층 쟁반 탑도 거뜬! 경력 10년의 전창길(55) 도전자! 그녀들의 아찔한 대결현장 속으로 GOGO~ 대한민국 쟁반 밥 배달의 최강 달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3. 묘기탁구의 달인
정식탁구는 잊어라!! 신개념 묘기탁구의 본좌, 경력 23년의 이원재(33)달인!
손으로 치는 탁구가 평범하다? 발로 차고, 배로 받고, 누워서 치는 탁구도 문제없다!!
게다가~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은 탁구 라켓으로 변신! 양은냄비, 밥주걱, 심지어 테이블까지? 한 번 정한 목표물은 백발백중! 앞으로 가던 공이 후진해 돌아오는 보고도 믿기 힘든 기술도 구사한다는데..? 달인의 기상천외 묘기탁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4. 뷔페 설거지의 달인
뷔페 접시들의 이유 있는 비행! 소문난 잔치 뒤에 쌓여가는 접시는 내게 맡겨라!
경력 4년의 김춘화(31)달인! 깨끗하게, 빠르게, 정확하게! 오른손으로 쓱~ 닦고 왼손으로 휙~ 날리는 달인의 양손권법 덕에, 산더미 같은 설거지 접시도 눈 깜짝할 새 줄어든다는데! 달인의 손끝에서 개수대로 줄줄이 날아가는 비행접시 행렬! 설거지 여왕이 선보이는 특급기술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