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0.04.21 (목)
1.도전! 최강달인 - 메밀국수편 도전 최강 달인! 이번에는 메밀국수다! 쫄깃 탱탱 씹는 맛이 일품인 메밀국수 대령이오. 오직 메밀국수만을 만들어온 외길인생! 경력 42년 이종섭(55)달인! 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 메밀국수 육수를 특허까지 냈다! 메밀국수 육수의 비법까지 살짝 공개한 경력 34년의 양성학(52) 도전자! 57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밀국수 집을 도맡고 있는 경력 25년의 노원상(49) 도전자! 그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메밀국수 맛 대결! 메밀국수와 찰떡궁합! 스페셜 메뉴까지 과연 대한민국 메밀국수 최강 달인은? 2.수표도장&돈세기의 달인 빠르다 빨라! 스피디한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수표 위에 도장을 쾅쾅 찍는 경력 14년의 최혜정(34) 달인! 수줍은 많은 달인의 박력 있는 도장 찍기 기술~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의 호흡이 척척! 그 뿐만이 아니다! 오른손 왼손 쉴 틈이 없는 달인의 두 손! 속도와 정확성 두 박자가 고루 갖춰진 달인의 기술 대공개! 은행의 스마일 걸 최혜정 달인을 소개합니다.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아무리 질척한 반죽이라도 거침없이 떼어낸다! 속사포 반죽 떼기의 주인공! 경력 19년의 송응순(61) 달인! 할머니 손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충청도식 달인표 얼큰한 수제비와 주걱을 사용해서 독특한 방법으로 반죽을 떼는 송응순 달인의 수제비 검법도 공개합니다. 4.캔의 달인 해외 동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캔 던지기의 달인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떴다! 던지는 족족 들어가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자판기 속에 캔을 넣는 경력 5년의 노병문(28세)달인! 왼손에는 캔 2개, 오른손에는 캔 3개를 들고 자판기로 던지면 백발백중 들어가는 캔! 캔 한 박스 넣는데 단 7초! 속도는 물론 정확한 조준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달인의 양손권법! 휴게소를 일터로 삼은 노병문 달인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