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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제 우동의 달인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우동! 그 맛을 좌우하는 탱탱한 우동 면발! 그 쫄깃한 면발이 입속으로 쏙 빨려 들어오니 바로 이 맛이야~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만드는 우동 맛의 비밀은... 총총총~ 발로 밟는다?! 쫄깃함이 말 그대로 살아있는 반죽의 비밀을 파헤친다! 정통 우동을 위해 한 길로 걸어온 수제우동의 대부 김이행 (47세/ 경력 24년) 달인이 그 주인공인데 ~ 달인이 실력 검증을 위해 생달걀 위로 올라간 사연은?! 늘 최고의 우동을 위해 노력하는 달인~ 윤기 좌르르르~ 세계최고 고탄력 우동을 위해 달인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립니다~ 


2. 패딩 잠바 포장의 달인   

작열하는 태양 속에서 꿋꿋하게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달인이 떴다?! 패딩 잠바 포장의 미다스 손 최숙자 (49세/ 경력 10년) 달인! 넣고 땡기고 넣고 땡기고! 밀어주면 한 방에 넣는 달인만의 전매특허 포장법으로 한 겨울이 다가와도 문제 없다! 비닐봉지가 날아다니고 펼쳤다 하면 쏙쏙 잘도 들어가는 이 광경을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데... 달인 실력 유감없이 뽐낼 수 있는 황당 미션은 과연?! 추운 한 겨울이 와도 걱정 없다! 달인의 뜨거운 열정과 누구보다 열심히 보내는 여름으로 우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달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장어의 달인   

2010년! 고무줄로 새지평을 연다!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갑자기 사정없이 비닐의 입구를 돌려 휘리릭~ 신들린 듯 순식간에 고무줄로 묶는 이 남자의 정체는?!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건강에는 물론, 맛도 좋은 늦여름 보양식으로 딱 알맞은 이 것은 바로 장어! 이 장어계의 살아있는 전설! 장어 포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달인!
산소포장의 자존심을 지킨다! 미끌미끌 장어와 동고동락한지도 9년! 청춘을 바쳐 일에 몰두했다는 달인의 멋진 장어 사랑 스토리! 
장어에 죽고 장어에 사는 멋진 남자! 누구보다 일을 즐길 줄 아는 김영석 (29세/ 경력 9년) 달인을 소개합니다~! 


4. 공병 분류 가족달인  

제작진에게는 마른 하늘에 단비와도 같은~제보동영상! 날아다니는 공병?! 엄청난 기술 선보이는 달인 봤다! 이미 공병계를 정평한 신의손 김재웅 (51세/ 경력 12년), 김경희 (48세/ 경력 12년) 달인을 찾았는데...
보지 않아도 색깔별로 정확히 분류는 물론이요 박스로 쏙쏙 병을 던져 넣는 신기술! 이 뿐 아니다 탑처럼 높이 쌓인 박스가 성큼성큼 걸어 다니는데 이 박스를 움직이는 앙증맞은 발의 주인공은?! 부부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공병계의 유명 커플! 누구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일년 내내 쉬는 날 없이 구슬 땀 흘리는 달인 부부! 이런 부모님을 자랑스러워 하며 휴일 하루 없이 부모님 일을 돕는 둘도 없는 효녀 딸들! 
부모라는 이름이 있었기에 달인이 될 수 있었다는 김재웅, 김경희 달인~ 그 가족 사랑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