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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석의 달인
방석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남자가 있다! 경력 5년의 박정훈(31세/경력5년) 달인!
손끝에 칼이라도 숨기고 있는 듯, 솜이 가득 들어있는 비닐에 손을 한 번 갖다 대기만 하면
쭉, 쭉 찌져지는데?! 그 솜을 눈 깜짝할 새 방석에 채워 넣는 보너스 기술과 비장의 기술인
자신의 키도 훌쩍 넘을 만큼 높이 쌓은 방석 위로 고공점프 하기! 상상초월! 기대이상! 
보여주고 들려줄 게 너무 많아 고민인 달인의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2. 도전! 최강달인-철판요리 
철판요리계의 최고수를 가린다! 도전 최강달인 철판요리편! 뒤집개, 자르기 등 철판에서 
할 수 있는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던 255회 철판요리의 달인, 임성묵 달인(35세/경력11년)! 
달인에 맞설 첫 번째 도전자는 식상하고 밋밋했던 철판요리는 가라! 화려한 기술과 
퍼포먼스, 강렬한 맛으로 시선과 입맛을 확! 사로 잡는 전찬주 도전자!(34세/경력10년),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최호희 도전자!(28세/경력6년) 
뜨거운 철판 위에서 펼쳐지는 최강 달인을 향한 숨막히는 승부가 시작된다! 


3. 앙고라 모자의 달인
추운 겨울은 따뜻하게, 밋밋한 스타일은 확~ 변신시켜주는 앙고라 모자! 
모양도, 종류도 가지각색! 다양한 앙고라 모자의 작업장에서 만난 달인의 정체는?
뜨거운 스팀에도 아랑곳없이 앙고라 모자의 털을 다듬고 쇠로 된 링을 통통 튕겨내는 
이용호 달인(51세/경력4년) 되시겠다! 어떤 종류의 앙고라 모자든 달인에게는 문제없다! 
유쾌하고 상쾌하고 가슴 찡한 감동이 어울린 앙고라 모자의 달인을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4. 파도수타 짬뽕의 달인 
면발이 공중에서 파도를 친다~! 파도 수타 황제 짬뽕의 달인, 김병건 달인(38세/경력11년)!
오른손에 면을 올려놓고 흔들어주기만 했는데 출렁출렁 늘어나는 면?? 지금까지의 수타에서
는 볼 수 없었던 김병건 달인만의 이색 수타 기술과 그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황제짬뽕!!
파도 수타 황제짬봉 달인의 매콤달콤 입맛 당기는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