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0.12.01 (목)
1.인테리어 필름의 달인 베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보다 더 강력한... 손가락 힘을 가진 달인이 나타났다! 돌려야 사는 남자! 양현주(28세/경력 5년)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돌돌 말려있는 인테리어 필름을 손님이 원하는 만큼만 정확하게 휘리릭! 휘리릭! 돌려서 풀어내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잘라내는 달인! 그 뿐만이 아니다! 작업을 마치면 다시 휘리릭! 인테리어 필름을 감아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과연 생활의 달인이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돌리기 신공의 소유자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거운 인테리어 필름을 돌려야하는 탓에 달인의 손은 성할 날이 없지만 꿈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 도전! 최강달인 - 튀김 바삭바삭한 소리에 한 번, 고소한 맛에 두 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튀김! 이 튀김하면 생각나는 달인이 있으니 바로 33회의 김설문 달인(68세/경력45년)이다. 튀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던 튀김계의 아티스트 김설문 달인이 이제 최강달인에 출사표를 던졌으니! 200도에 가까운 기름 속 튀김을 맨손으로 뒤집고 건지는 유창수(33세/경력 10년) 도전자와 어떤 것이든 맛있는 튀김으로 재탄생 시키는 고명신(29세/경력7년) 도전자! 튀김을 놓고 벌이는 달인과 도전자의 불꽃!이 아니라 기름 튀는 명승부가 지금 펼쳐진다! 3. 삽 작업의 달인 생활의 달인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해외 공사 현장 달인 동영상!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사 현장에도 달인하나 없겠는가! 삽 작업의 달인을 찾아 무작정 공사현장을 찾아간 제작진 앞에 남다른 포스를 풍기면 등장하는 이 있었으니, 삽 작업 경력만 35년! 안종배 달인(58세)이 등장했다! 담 너머 작업하는 동료가 부르건, 2층에 있는 동료가 부르건 달인의 손에 삽만 있으면 OK! 삽으로 콘크리트를 척하고 던지니~ 멀리있는 동료의 나무판 위에 척하고 도착한다! 삽과 함께 35년 세월을 지낸 안종배 달인의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4. 호두과자 포장의 달인 지금까지의 호두과자 포장 달인은 모두 잊어라! 천안 호두과자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호두과자계의 다크호스 탄생! 경력 4년의 이동희(49세)달인 되시겠다! 얇디 얇은 포장지를 정확하게 한장씩 집어서 호두과자에는 절대 손이 닿지 않게 하지만 스피드 있고, 예쁘게 호두과자를 포장하는 달인! 거기다 하루 종일 서서 바쁘게 일하지만 틈이 날 때마다 호두과자며 간식을 먹는데도 달인이다 달인! 지칠 줄 모르는 달인의 호두과자 사랑을 지금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