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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1.01.05 (목)
1. 도전! 최강달인 - 우동
찬바람 쌩쌩 부는 이맘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후후~ 불어 먹는 면 요리! 그 중에서도 으뜸은 뭐니 뭐니 해도 뜨끈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우동! 윤기 좌르르르~ 흐르는 고탄력 수제 우동의 대부! 250회 출연자! 경력 25년의 김이행 달인! 여기에 또 한명! 물기 가득한 우동 면을 한 번에 탁탁! 시원~하게 털어냈던 우동 계의 장동건 265회 출연자! 경력 11년의 이강우 달인! 그들에게 날아온 두 장의 도전장! 드디어 우동의 대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훨훨~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완성 되는 볶음 우동!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돌리고~ 뒤집고~ 직접 담근 간장으로 끓인 육수까지! 화려한 개인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경력 10년의 이오성 도전자! 삶은 면 가닥을 젓가락으로 단 한 번에 척! 담는 기술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 자신만의 우동 철학으로 정통우동과 퓨전우동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경력 15년의 최동현 도전자! 4인 4색 다양한 우동의 향연! 대한민국 1% 우동 만들기! 과연 그 승자는?


2. 고공 삼단토스트의 달인
부산에 가면~ 자갈치도 있고~ 어묵도 있고~ 토스트 계의 달인도 있다! 이른 아침, 직장인들의 든든한 끼니 역할을 하는 일등공신 토스트! 달인의 토스트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일단도 아니요~ 이단도 아니고! 무려 삼단 토스트라는데~ 멀고 먼 부산에서 만난 달인의 삼단 토스트! 역시 소문대로~ 그 명성답게 영하 10도의 추운 겨울날에도 달인의 가게 앞에 줄지어선 손님들! 이때! 제작진이 포착한 현란한 손놀림의 주인공! 경력 7년의 최순득 달인~! 그녀의 손이 닿자마자 철판에 몸을 맡기는 식빵들! 한 판에 36개의 토스트가 달인의 리드미컬한 손놀림에 맞춰 일렬종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어지는 다음 기술~ 한 손 집게 권법으로 식빵을 휙휙! 뒤집고~ 먼 거리의 식빵 높이 던져 덮기까지! 높이 쌓은 토스트만큼 변함없는 저렴한 토스트 가격! 단돈 1500원! 싸다고 우습게보지 마라! 내용물 빵빵하고 맛 또한 예술인 달인의 토스트를 소개합니다!


3. 병뚜껑 날리기의 달인
귀가 찢어질 듯한 음악소리에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 이곳은 홍대의 한 클럽~ 열기 가득한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 사이로 화려하게 병뚜껑을 따는 경력 14년의 박치욱 달인 포착! 아아 달인의 능력은 정녕 무한대인걸까 한 병도 모자라 두병 연속 따기까지! 심지어 오프너가 없어도 문제없다! 숟가락으로도 병뚜껑을 뽕~ 달인의 병 따기 실력에 줄 달린 듯 골인 하는 병뚜껑! 우리의 달인~ 병뚜껑을 그냥 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무릎으로 치기도 하고 손님과 얘기하면서도 쏙쏙 쓰레기통으로 골인시키는데!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하는 달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가족에 대한 달인의 진솔한 이야기 대 공개!


4. 선박 줄잡이의 달인
동북아 중심의 물류란 물류는 다 이곳을 거쳐 가야만 우리나라로 들어 올수 있으니~ 동북아시아 최대의 물류거점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나라 물류의 중심지인 여기가 바로 인천항만공사! 그곳에서 카우보이처럼 줄을 현란하게 돌리는 경력 5년의 지석규 달인 발견! 돌리고 돌리고~ 손에 줄을 휙휙 감아서 던지면 바로 배위로 골인! 정확히 원하는 위치에 줄을 던져 올리는 달인의 멋진 모습! 배의 높이에 따라 줄을 던지는 자세도 달라진다는데~ 달인이 터득한 여러 가지 줄 던지기 기술까지 자세히 파고든다! 일하는 단원들중에서는 귀여운 막내지만 일할 때만큼은 가장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부지런한 달인에게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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