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1.09.19 (화)
1. 이색면 달인 눈으로 보기 전까진 믿지 마시라! 생활의 달인에 면의 고수가 등장했다~! 경력 10년의 김혜규(35년) 달인~!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면 기술들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면을 길게 자르더니 갑자기 달인의 손에 의해 공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면~!! 마치 면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처럼 보이고~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란 손님들!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넓적하게 자른 면을 빠르게 손으로 튕겨서 만들고, 젓가락으로 반죽을 떼어내서 만들어낸 면도 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달인의 놀라운 기술~!! 화려한 기술뿐만 아니라 만든 면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그 요리 맛도 일품!! 가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면의 매력에 흠뻑 빠져 중국까지 다녀왔다고 하는 달인! 맛과 기술! 그리고 열정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달인 표 이색 중화면 세계에 여러 분을 초대 합니다~!! 2. 최강 바지락 달인 최강 달인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숨 막히는 대결! 이번엔 바지락 까기의 최강자를 가린다~! 290회 생활의 달인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던 바지락 까기 경력 50년의 이양순(66세) 달인과 그에 맞서서 등장한 오늘의 도전자들~! 그 첫 번째 도전자! 달인의 옆에서 오늘만을 기다렸다~! 고창의 숨은 다크호스~! 경력 30년의 최정애(50세) 도전자!! 그리고 바지락 까기 대회에서 다수의 1등 수상경력을 지닌 두 번째 도전자! 경력 51년의 강양길(63세) 도전자~!! 이들 세 사람이 총 3라운드의 대결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숨 막히는 대결 현장~!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3. 화분의 달인 각양각색 나무들이 모여 울창한 숲처럼 보이는 이 곳, 화원에도 달인이 있다?! 숲 한가운데 뚫려있는 길 위로 화분과 함께 레일을 타고 오는 한 남자~!경력 8년의 박원준(36세)달인 되시겠다~! 핸들 돌리듯 부드럽게 화분을 옮기던 달인! 움직이는 레일에 싣고 본인도 함께 타고 온다? 힘 들이지 않고 옮기기 위해 고안해낸 달인만의 노하우라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화분을 위해 필요한 분갈이! 두 손의 강한 반동을 이용해서 나무를 빼내고 큰 화분은 발을 이용한 분갈이 기술을 선보이는데~ 크기 상관없이 자라날 나무를 위해 거침없이 보여주는 표 분갈이 기술! 화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도 모자라 분갈이 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다재다능한 남자! 박원준 달인을 만나보자~!! 4. 3톤을 움직이는 카트의 달인 통~큰 가격만큼이나 통~큰 공간을 자랑하는 곳 할인마트 주차장! 이곳을 6년 동안이나 지켜온 주차 관리계의 달인이 있다는데? 바로 최경락(26세/경력 6년) 달인 되시겠다! 아침부터 주차장 전 층을 뛰어다닌다는 달인! 곳곳에 엉킨 차들 처리해주고~ 주차하는데 쩔쩔매는 여성 운전자들 도와주는데~ 바쁘다 바빠! 차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달인! 금새 어디 또 사라졌나~ 했더니! 이번엔 주차장 여기 저기 널린 카트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덤으로 카트 안 까지 청소해주는 센스! 원하는 곳으로 카트를 쑥! 밀어 넣는 카트 밀어 넣기 신공! 최대 120개도 카트까지 밀어봤다는데~! 그 많은 카트들도 달인의 손에서는 이리저리 놀아나니~ 이 시대의 진정한 짐승남! 최경락 달인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