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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2.01.16 (화)
1. 뷔페 사람 수세기의 달인
풍성한 음식이 매력적인 뷔페! 양손으로 초밥을 만들고~ 천장에 닿을 듯 컵을 쌓는가하면~ 튀김을 만들 땐 끓는 기름에 맨손을 담그기까지! 다들 달인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데~ 그 중 진짜 달인은 뷔페 입구에 있었으니! 뷔페 스티커 붙이기의 달인 유창현(35세/경력 5년) 달인! 매의 눈으로 손님들을 감지! 몰려드는 손님들에게 양손을 자유자재 사용! 스티커 붙이기 기술 들어가 주시니~ 달인의 손가락 끝에 앉아있던 스티커는 순식간에 손님 옷깃으로 안착한다! 스피드하면서 정확하기까지 한 손놀림에 예외는 없다는데~ 손님이 왕!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혈 연구! 오랜 시간 노력했다는 그만의 사연을 들어 보시죠~!
 
2. 방학특선 펜, 큐브, 비트박스의 달인 & 펜비트의 달인
방학에도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펜비트의 달인 신동민(18세/경력 5년) 달인과 멀티태스킹의 종결자라 칭할만한 ‘큐브, 펜, 비트박스의 달인’ 유재구(19세/경력 7년) 달인이 그 주인공. 한 손으로 큐브를 맞추며 다른 한 손으로 펜을 돌린다는데~ 여기에 수준급 비트박스까지?! 또 다른 펜의 달인. 신동민(18세/5년)달인 단순히 손과 펜만을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는 기본! 손이 펜을 쥐면 드럼이 된다?! 손과 펜이 만들어 내는 자유자재 비트와 놀라운 달인의 리듬감까지! 10대와 펜이 만나 만들어낸 무한한 가능성. 그 파릇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3. 이색 오므라이스의 달인 
점심식사의 단골 메뉴 오므라이스! 여기에 작은 키지만 거대한 실력을 가진 달인이 있다?! 바로 오므라이스의 달인 정금석(31세/경력 9년) 달인! 우선 양손으로 펼치는 엄청난 스피드의 달걀 깨기로 시선 압도 해 주시고! 이어서 선보이는 달인의 화려한 ‘민들레 오므라이스’ 기술!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달걀 주머니지만 방심하긴 이르다? 색다른 반전이 있었으니~ 순식간에 칼로 자르자 부드러운 반숙의 달걀들이 볶음밥을 감싸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제자리를 찾은 듯 가지런히~ 내려앉은 모습에 감탄이 절로! 달달한 맛이 가득~ 특별한 달인표 오므라이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자린고비도 울고 갈 절약의 달인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집으로 청구서가 날아올 때면 한숨부터 쉰다는 주부님들~ 주목해야 하는 오늘의 주인공! 짠순이? 아~니죠! 이제는 ‘절약왕’으로 불러 달라! 주부 9단 윤수영(44세/결혼 14년차) 달인을 소개합니다~! 10년 넘게 꼼꼼히 적어온 가계부는 그녀의 초절약 생활의 밑바탕이자 자랑거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녀의 4인 가족 한 달 수도세가 평균 8,000원?! 심지어 한겨울 고장 난 보일러에도 끄떡없이 생활하는 방법은 있었으니! 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씻는 것은 기본이요 세탁기 속 빨래들도 재점검한다는 절약의 대표 아이콘! 조금은 특별한 그녀의 생활 속 절약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