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2.04.23 (화)
1. 알까기의 달인 여태껏 볼 수 없었었던 상상초월! 달인이 나타났다! 평범한 바둑은 가라~바둑의 변신은 무죄를 외친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알까기의 달인~! 연규홍(28세/경력 10년) 바둑 알 하나로 두 개는 물론이요, 어라!? 세 개까지 한 번에 떨어뜨린다?!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예측불허 묘기 대행진이 이어진다! 공부면 공부, 알까기면 알까기! 무엇을 하던 일거양득을 이루어 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달인~! 어렸을 때 우연히 시작한 바둑이 지금의 달인을 만들었다는데~! 알까기를 시작 한 이래로 단 한 번도 강력한 라이벌을 만난 적이 없다는 달인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용감한 이들이 있었으니! 과연 그 결과는?! 2. 미션임파서블 그동안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하다 못해 황당할 정도의 미션들이 등장했었는데~그럼에도 꿋꿋이 성공 해내는 불굴의 달인들이 있어 더욱 빛을 봤으니! 그 중에서도 가장 뜨겁고~ 화제가 되었던 미션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본다! 볼링계의 황태자로 100개의 볼링 핀을 쓰러뜨렸던 신승현(25세/경력 14년)달인과 무거운 타이어를 자유자재로 다뤘던 송태정(33세/경력 13년)달인! 미션, 어렵지 않아요~를 외치는 달인들을 위해 이번에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화려한 스케일로 돌아온 고난이도 생활의 달인표 미션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초특급 달인들의 미션 현장! 그 이름만큼 굉장한 미션! 임파서블!! 지금 공개 합니다~! 3. 일본 전병& 메밀국수의 달인 -일본 전병의 달인 달인 찾던 제작진의 눈에 띈 한 일본 전병 동영상! 바삭바삭한 부채꼴 모양의 옛날과자가 떠오르는 전병의 이미지와 달리, 돌돌 말려있는 반죽 속에 사탕이 있는 독특한 모양새를 자랑하는데~ 4대 째 내려오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시바타(54세, 경력 40년) 가족의 대표 전병이라는 일명 ‘마키센베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달인표 설탕 반죽을 늘이고 던지고 꼬고 굴리는 것도 모자라 손으로 톡톡 쳐 잘라내는 독특한 기술까지! 무엇 하나 신기하지 않은 과정이 없지만 그 비법은 전통일 뿐이라는 달인.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은 순도 100% 달인 표 수제 전병의 맛을 찾아 떠나봅니다! - 일본 메밀국수의 달인 까다로운 도쿄 주민들의 입맛을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꽉~! 잡고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전통 있는 맛의 비밀이 궁금해지는데~ 웬만한 장인들은 그 문턱을 밟지도 못한다는 주방에서 해법 가지고 있는 카와이(35세, 경력 15년)달인 발견! 목 넘김을 좋게 한다는 비법 재료 투척 후~ 양 손에 고루 분산시킨 힘으로 메밀가루를 만져주면 어느새 가루에서 둥그런 반죽으로 형태 변신! 마지막으로 종잇장처럼 얇게 민 후 달인 전매특허 빠른 칼질을 거쳐야 비로소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된다는데~ 100년 넘는 도구들과 200년 넘는 전통에 자부심 가득한 달인의 주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입주청소의 달인 청소업계를 뒤 흔든 달인이 나타났다?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이곳에 입주 청소의 대가가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그런데 입주청소의 달인을 만난 곳은 다름 아닌 베란다? 물때에 찌든 화장실도 아니고 기름때에 찌든 주방도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달인의 청소 필살기는? 양 손에 청소 도구를 들고 유리창을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조남승 (37세,경력 7년) 달인! 그 기막힌 속도와 깔끔함에 주변 이목은 모두 집중되는데~ 사실 달인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7년 전까지 전문직에 종사했던 달인! 하지만 일본 유학생활을 통해 청소업을 접하고 과감하게 이색 창업을 결심했다는데~ 일본청소업체 아르바이트생에서 월 천여만 원을 버는 청소의 달인이 되기까지! 달인에게 듣는다! 7년의 노하우가 가득담긴 이색 청소 기술과 비법!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