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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2.11.19 (화)
1. 시골밥상 초대박 자영업의 달인
그리움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밥상으로 불황을 잊은 사람들이 있다? 메뉴, 밑반찬! 찾기 힘든 가게 위치와, 푸근한 사장님 까지! 막창으로 순대를 만든다? 토렴을 어떻게 하느냐가 국밥의 맛을 좌우한다는데~ 별관까지 오픈 준비 중이지만, 돈을 아무리 벌어도 뻔쩍뻔쩍한 건물을 싫다는 김정애(49세/경력19년)달인! 짚으로 삼겹살을 40초 만에 굽는다? 짚의 보관 기간별로 굽히는 삼겹살의 맛이 달라진다고?? 짚불 구이의 최강자! 나기운(59세/경력32년)달인! 비벼먹는 칼국수? 들어는 봤나! 비빔칼국수!! 손님들의 만족도를 위해 매일 100인분이 넘는 반죽을 직접 하고, 기호에 따라 수육을 내 온다는 김영애(52세/경력20년)달인! 시골 밥상으로 대박 난 자영업의 달인들~ 그 고향의 맛을 지금 공개합니다!!
               

2. 최강달인 - 무인도 생존 최종편   
최강 도전 무인도 생존의 달인 제 3탄 마지막 이야기!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고난이도의 미션들! 각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동원해 식수와 불을 만들어라! 아무리 오염된 물이라도 작은 천, 모래, 숯, 돌 이 4가지만 있다면 식수로 마실 수 있다는 돌아온 생존의 달인 김종도(37세) 달인! 돌과 숯을 이용한 자연 온돌방식으로 강추위에도 끄떡없는 젊음과 패기로 뭉친 이웅희(25세)도전자! 일출 후 1시간이 지나면 식수를 구할 수 있다?! 과연 이창윤(43세) 도전자의  방법은?! 세 남자의 치열한 대결과 휴먼 스토리가 전격 공개됩니다!
   

3. 멸치 경매의 달인
경남 사천, 잔잔하던 삼천포 앞바다마저 요동치게 하는 시간이 있었으니~! 이곳의 아침은 경매를 알리는 경매사의 종소리로 시끌벅적하게 시작한다! 제작진이 서울에서 차로 5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삼천포 건어물 위판장. 좋은 멸치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덩달아 재빠른 움직임으로 박스 안 멸치를 던져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가 우리의 달인(오춘식/43세/경력13년) 되시겠다! 크기, 무게, 개수 그 어떤 것도 달인에게는 문제없다!! 손가락만한 크기의 멸치부터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멸치까지 수백, 수천 마리를 한 번에 던져 박스 안에 골인~ 현장에서 단련된 달인의 던지기 실력, 과연 달인에게 주어진 미션은?! 북적북적 사람 냄새 나는 삼천포 건어물 위판장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