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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박 골목길 자영업 달인들 
입지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자영업의 달인들이 있다! 남들이 어설프게 흉내 낸 비빔당면과는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는 부산 비빔당면의 원조 서성자(48세 / 경력 22년) 달인! 수 십 년 세월이 흘러도 발길 못 끊고 한 결 같이 손님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깊숙한 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손님으로 넘쳐나는 비빔당면집의 비법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경남 의령에는 방 한 켠에 떡하니 놓인 가마솥 곁을 20년 간 지켜온 김숙란(67세 / 경력 20년)달인이 있다. 앉은 자리에서 바로 뜨끈한 국밥을 담아내 손님상으로 내어가는 원스톱 시스템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그런가 하면 입소문만으로 손님을 찾아오게 만드는 또 한 명의 달인이 있다. 주문 즉시 특수 제작한 양은솥에 밥을 지어주는 서광순(54세 / 경력 26년) 달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밥은 물론 숭늉과 누룽지까지 제공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이 손님을 부르는 노하우라고 하는데. 경제 불황도 잊고 땀과 노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는 자영업의 달인들! 숨은 골목길까지도 찾아오게 만드는 달인들의 대박 노하우를 전격 공개 합니다~!


2. 도전! 최강달인 - 노래방 
연말연시 모임의 장소로 빠지지 않는 곳 노래방! 시즌 성수기를 맞아 손님들로 붐비는 이곳에도 달인은 있다! 
지난 290회, 292회에서 신 개념 노래방 기술로 화제를 모은 강성호(32세 / 경력5년)달인! 그리고 이런 달인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이들이 있었으니... 트로트면 트로트, 댄스면 댄스~ 그 어떤 노래도 문제없다! 뛰어난 암기력으로 선곡번호와 곡명을 맞춰내는 권진수(34세 / 경력 8년) 도전자와 척하면 척! 단 1초가량의 전주만 듣고도 노래 제목을 떡하니 맞추는 송범(32세 / 경력2년) 도전자! 흥겨운 리듬 속 달인과 도전자들의 놀라운 실력은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데~ 일인자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