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3.01.07 (화)
1. 불황을 이기는 2013 달인들 자신만의 비법과 성실함으로 자영업 대박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달인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묵밥 하나만으로 전국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춘화(78세 / 경력 48년) 달인!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전통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는데... 반평생 정성이 녹아든 맛의 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그런가하면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이름도 생김새도 특이한 달걀만두로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김수연(57세 / 경력 30년) 달인도 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방법에도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달인 가게의 숨은 노하우를 샅샅이 파헤쳐본다. 또, 오토바이 한 대로 시작해 세차계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윤영순(52세 / 경력11년)달인! 달인은 성공의 비결이 단순히 스팀세차 때문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불황도 잊게 만든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최초 공개 합니다! 2. 생존 최강 달인 - 혹한기 서바이벌 지난 가을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들이 돌아왔다! 3주간의 무인도 대장정으로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준 세 남자. 자타공인 원조 생존의 달인답게 숙련된 기술과 노련함으로 최강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쥔 김종도 (38세 / 경력 15년) 달인, 다년간 쌓은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갖춘 살아있는 생존 백과사전 이창윤 (44세) 도전자, 귀신 잡는 해병대 정신으로 추위도 정복하겠다!! 몸을 사리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극강의 생존능력을 보여준 이웅희 (26세) 도전자. 지난 도전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혹한기 생존이다!! 숨만 쉬어도 온 몸이 얼어붙을 유래 없는 강추위에 제작진조차 혀를 내둘렀다는데. 하지만 오로지 이날만을 기다린 듯~ 추위에 굴하지 않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존기술을 펼쳐 보인 달인과 도전자들!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는 불 피우기 기술부터 물이 불로 변하는 놀라운 생존 기술까지! 체감온도 영하 40도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운 곳에서 펼쳐지는 달인과 도전자들의 생존전쟁!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