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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3.01.21 (화)
1.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 달인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바늘구멍 뚫기보다 더 어렵다는 자영업 성공. 지난 8년 동안 60만 여개의 가게가 문을 열고 그 중 58만 곳이 폐업하며, 자영업 성공 확률은 단 3%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여기에 98%의 노력과 2% 차별화된 아이디어만으로 불황 속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자영업의 달인들이 있다.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쫄우동’이라는 신메뉴로 인기를 끌며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이후림(42세 / 경력 20년), 김은영(40세 / 경력 20년) 부부 달인! 쫄면과 우동의 절묘한 만남에 부부만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박 가게로 거듭났다고 하는데. 한편 인적 드문 시골에서 짬뽕 하나로 손님들을 알아서 줄 서게 만드는 신문옥 (61세 / 경력 13년) 달인도 있다. 넘치도록 푸~짐한 달인의 짬뽕에는 면발에서부터 국물까지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또, 250년 동안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달걀덮밥 대박집의 전통 깊은 노하우까지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평범하지만 뭔가 다른 자영업의 달인들!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시죠~!


2. 생존최강달인 - 혹한기 서바이벌 Ⅲ
지난 주, 극한의 오지에서 최강의 생존본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생존 최강달인 혹한기 서바이벌 그 3편! 명불허전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생존기술로 돌아온 생존최강자 김종도 (38세 / 경력 15년) 달인, 해박한 지식과 다년간의 경험으로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준 이창윤 도전자 (44세), 빙산도 녹여버릴 열정과 패기로  혹한의 날씨와 정면승부를 펼치는 이웅희 도전자 (26세). 입김마저 얼어붙고 땀방울마저 고드름이 되어버리는 최악의 환경과 싸우며 혹한을 견뎌낸 그들. 매서운 칼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 산에도 밤은 찾아오고~ 달인과 도전자들 각자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영하 34도의 추위를 이겨낼 보금자리를 만들어내는데. 과연 가장 따뜻한 집에서 밤을 보낼 이는 누가 될 것인가. 눈밭을 뚫고 얼음을 해치며 생존을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겨울 사나이들의 더욱 치열해진 생존혈투 지금 공개합니다. 


3. 방학특집 - 어린이 달인 
- 스포츠 스태킹(컵 쌓기) & 배드민턴
겨울방학을 맞아 생활의 달인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달인들~ 빛보다 빠른 속도로 12개의 컵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임원택 (13세 / 경력2년) 달인! 어린 나이이지만 뛰어난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 실력자!! 이뿐만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스포츠 스태킹 기술도 개발했다고 하는데~ 이밖에도 피아노와 노래, 축구까지~ 다재다능한 재주소년을 만나본다. 한편 차세대 배드민턴 유망주~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달인이 떴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서승희 (11세 / 경력 3년) 달인. 질문 한 가지만 던져도 얼굴에 피어오르는 수줍은 미소와는 달리 코트에만 들어서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승부욕을 가진 당찬 배드민턴 소녀! 타고난 운동신경과 센스~ 근성과 끈기로 또래들 보다 월등한 실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사랑스러운 어린이 달인들! 지금 만나봅니다.